배우 요시다 에이사쿠씨(52)와 우치야마 리나씨(40)가 결혼한 것을 각각의 인스타그램으로 발표.투샷 사진도 올렸습니다
■이하, 요시다 에이사쿠 씨가 인스타그램에 투고한 코멘트
보고 드립니다.
오늘 11월 21일 우치야마 도시나 님과 입적하였음을 보고드립니다.
여자친구와의 교제가 시작되어 지난 몇년간, 항상 저의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 주었습니다.
저도 50대가 되었고, 그것이 자신의 마음과 몸의 건강에, 그리고 일이나 앞으로의 미래에 얼마나 소중한 일인가를 날마다 느끼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일을 통해 만난 두 사람인데 공통의 가치관이 너무 많다는 것이 지금도 놀랍기만 합니다.나이는 조금 차이가 있지만, 서로의 출신지도 가깝기 때문에 같은 공기나 물에서 자란 것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앞으로도 웃음이 끊이지 않는 나날을 보내고 싶습니다.그리고 일에도 더 집중해서 좋은 퍼포먼스를 할 수 있도록 정진하고 싶습니다.천국의 어머니께서도 기뻐하실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부디 저희들의 앞날을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요시다에이사쿠
■ 이하, 우치야마 리나 씨가 인스타그램에 투고한 코멘트
항상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들에게
평소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사사로운 일로 대단히 죄송합니다만, 오늘 11월 21일 요시다 에이사쿠 씨의 입적 사실을 보고드립니다.
자연을 사랑하고, 하루하루에 감사를 담아, 정중하게 살고 있는 그의 모습은 매우 씩씩하고, 함께 있으면 일상이 풍부하게 되어 가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기할 정도로 공통의 화제가 많아서 4년 전 처음 협연했을 때부터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해왔습니다.
그리고 이 인연을 소중히, 서로를 높이면서, 더욱 다채로운 매일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따뜻하게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사진은 몇 년 전에 해외여행으로 하이킹을 했을 때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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