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골든위크란? 2021년 일본 골든 위크는 언제?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본의 골든위크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골든위크 말은 많이 들어보았지만, 정확히 이게 무엇일까요? 함께 가보시죵

골든위크란 무엇일까?

골든 위크는 4월 하순부터 5월 초까지 연속으로 휴일인 것을 말하며 [ 대연휴] 와 [ 황금주간 ] 이라고 불립니다.

 

원래는 5월 3일(헌법의날), 5월 4일(녹색의 날), 5월 5일(어린이날)이라고 불리웠지만, 지금은 4월 29일 (쇼와일)부터 5월 5일까지를 합해서 불리웁니다. 

 

또한 토요일 일요일, 대체휴일이 곧바로 있는 경우에도 그것을 포함합니다. 그래서 적게는 1주일 크게는 10일의 연속 휴일입니다. 

 

 

골든위크는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

 

골든 위크라는 날의 기원은 명확하지는 않지만, 일본 영화계에서의 영향력이 작용했다고 합니다. 

 

1951년 [ 자유학교 ] 라는 영화가 상영이 되었습니다. 

현재 골든 위크 기간 동안 상영되었으며 새해와 본 페스티벌때보다 박스오피스 성적이 더 좋았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 시기는 라디오 [ 황금 시간대 ] 에 매여 [ 골든위크] 라고 광고했으며 이듬해 1952년 경 부터 인기를 얻었습니다. 

[ 골든 위크 ] 는 NHK의 영화 산업용어이기 때문에 일부 상업 방송, 신문등은 [ (봄)대연휴 ] 라는 표현과 통일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골든위크는 원래  飛び石連休　라고 불리웠습니다. 

 

1948년 공휴일법이 시행되어 5월 3일 5월 5일은 공휴일이었지만 당시에 골든위크라는 이름은 없었습니다. 

 

5월 4일은 공휴일이 아니었고 이틀간의 근무주간은 일반적이지 않았고 토요일도 휴일이 아니었습니다. 

 

그 후 그것은 영화를 홍보하는데 사용되었고 점차 골든위크라는 말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1985년 공휴일법은 [ 공휴일과 공휴일사이가 평일인 경우 그 날은 공휴일 ] 이며 5월 4일이 공휴일이 되었습니다. 

 

5월 4일이 공휴일이 되자 최소 3일의 휴일이 만들어졌고  飛び石連休　더이상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실버위크와의 차이점?

골든위크와 비슷한 실버위크도 있다는 것 아십니까?

 

실버 위크는 11월의 문화날을 중심으로 실버위크라고 불리웠습니다.  

 

실버위크는 보통 최대 5일 연속의 대규모 연속 휴일이 또 있는 경우에 불리우는데요. 

 

2000년대에는 9월에 노인의 날 존중과 가을의 날로 연속 5일을 휴일을 맞이했습니다. 

 

이런식으로 매년 골든위크가 있지만 실버위크는 항상 있지는 않습니다. 

 

2021년은 최대 3회연속 휴일이기 때문에 실버위크라고 불리지 않으며 다음 실버위크는 2026년 이라고 합니다. 

 

 

2021년 골든위크는 언제?

※ 빨간색은 토, 일, 공휴일, 파란색은 권장 유급 취득일입니다.

 

2021년 골든 위크는 주말과 공휴일이 겹치지 않기 때문에 대체 휴일이 없습니다.달력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보통이라면 5월 1일(토)~5월 5일(수·공휴일)의 5일 연휴입니다.

 

골든위크 휴일에 대해 자세히

쇼와의 날

4월 29일은 쇼와 일왕의 생일인 쇼와의 날.
쇼와 시대 동안은 [천황 생일]이었지만, 그 후 [녹색일]→[쇼와(昭和)의 날]로 명칭이 바뀐 공휴일입니다.

1989년부터 18년간은 쇼와천황이 식물에 대해 자세히 자연을 사랑받고 있었다는 이유로 '초록의 날', 2007년 이후에는 쇼와라는 격동의 시대를 잊지 않고 기억하자는 이유로 '쇼와의 날'이 되었습니다.

 

 

헌법 기념일

5월 3일은 일본 헌법 시행 기념일인 헌법기념일.

1947년 5월 3일에 일본 헌법이 시행되어 1948년부터 공휴일이 되었습니다.
"일본 헌법의 시행을 기념하여 국가의 성장을 기한다"는 것을 취지로 하고 있습니다.

 

 

녹색의 날

5월 4일은, "자연을 가까이하는 것과 동시에 그 혜택에 감사해, 풍부한 마음을 기르는 것"을 취지로 하는 「녹색의 날」.

먼저 「쇼와의 날」의 소개에도 있었습니다만, 헤세이 원년~18년 「초록의 날」은 4월 29일이었습니다.
4월 29일이 「쇼와의 날」이 된 2007년, 원래 평일이었던 5월 4일이 「초록의 날」로서 축일이 되어, 5월 3일~5일에 3일 연휴가 태어났습니다.

 

어린이날

5월 5일은, 남자 아이의 성장을 축하하는"단오절".
"아이의 인격을 존중해, 아이의 행복을 도모하는 것과 동시에, 어머니에게 감사하는 것"을 취지로 하고 있는 「어린이 날」입니다.

이 시기가 되면 고이노보리나 5월 인형을 장식하는 가정도 많을 것입니다.
또한 지역에 따라서는 치마키나 가시와 모치를 먹는 풍습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