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만동_모루 망개떡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만동에 모루 망개떡을 리뷰해 볼까 합니다!

 

강아지 산책시키러 가는 길에 우연히 발견한 모루 망개떡 리뷰 가보실까용?

 

 

모루 망개떡은 월드컵 경기장 맞은편에 위치해 있어서 바로 찾을 수 있었어요!

 

 

안에 마실수 있는 곳은 없다는게 좀 아쉬웠지만, 떡 전문점이다 보니 그런 것이겠죠? 안에는 이쁘게 꾸며져 있었어요. 

 

 

이건 메뉴판이에요. 커피를 따로 팔아서 좀 의외였긴 했어요.

 

떡은 포장 선물용도 있어요. 

 

 

포장을 할 경우 이렇게 나오는 모양이에요. 앞에 샘플이 있었어요. 나중에 설이나 한가위에 이렇게 선물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그리고 망개떡이 앞에 나와잇는 떡들은 얼마 없었어요. 그래서 저는 찹쌀과 딸기, 말차초코 이렇게 주문했답니다. 

 

 

 

 

망개떡을 사고 찍었어요. 

 

 

리뷰를 여기서 달아보자면, 

 

그냥 망개떡은 망개향이 좀 은은하게 나는 편이였어요. 산 망개떡중에서 가장 망개향이 많이 나는 떡이였고 찹쌀이 무척이나 쫀득쫀득핟라구요. 

 

딸기 망개떡은 안에 딸기와 팥이 들어있는데요. 그냥 시중에 파는 딸기모찌떡! 그거랑 똑같았어요. 

망개향은 처음에는 나지만 나중에는 묻히더라구요.

 

말차초코가 사람들 말로는 가장 맛있다는데, 못먹어봤어요.... 아빠가 다 먹어서......흙흙

 

나중에는 꼭 사서 먹어봐야겠어요.

 

망개떡이 호불호가 강해서 싫어하시는 분들은 아에 안드시는데, 이 망개떡은 그렇게 향이 세지도 않아서 선물하시기에 거부감은 없을 것같네요! 

 

 

추천추천! 나중에는 커피를 마시러 와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