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의 도착법칙이 훌륭히 작용했다--.
NHK는 23일, 쇼리사토시 방송총국장의 정례회견에서, 아라시의 사쿠라이 쇼(39)와 아이바마사키(38)가 같은 국의 도쿄 올림픽 스페셜 네비게이터를 맡는 것을 정식 발표. 당초는 아라시 멤버의 5명이었지만, 옥신각신한 끝에, 이 2명으로 안정되었다.
TV 관계자는 「아라시는 2019년에 스페셜 네비게이터로 취임했습니다.그러나 지난해 올림픽이 1년 연기되고 그해 말 예정대로 아라시는 활동을 중단하는 바람에 NHK로서는 예정에 차질이 빚어졌다.사쿠라이와 아이바가 맡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지입니다」라고 지적한다.
실적은 충분하다.사쿠라이는 2008년 베이징에서 2018년 평창까지 6개 대회 연속 니혼TV 계열 올림픽 캐스터를 맡았고 아이바도 16년부터 19년까지 NHK의 스포츠 프로그램 굿!스포츠의 진행을 맡았다.이 두 사람이 적임임에 틀림없다.
단지 「NHK로서는, 멤버 전원이 맡는 것이 베스트였던 것이겠지요.실제, 쟈니즈 사이드와 아슬아슬하게까지 교섭했다고 들었습니다」라고 동관계자는 말한다.
그럼 왜 마츠모토준이나 니노미야 카즈야는 들어가지 않았을까?
완전히 물러난 오노 사토시야 어쨌든, 23년의 대하드라마 「어쩌다 이에야스」의 주연이 정해져 있는 마츠모토는 나와도 좋을 것이다.연예 프로 관계자의 이야기.
대전제로서 아라시가 프로그램 등에서 4명이 모이는 일은 없습니다.오노가 없다는 현실이 새삼 부각되기 때문입니다.그럼 3명이라면, 아라시은 2인 룰이 있습니다 .3명이면 나머지 1명이 왕따처럼 보이니까, 공동 출연은 2명까지.그러니까 활동이 중단된 이후로 2명의 협연은 있어도 3명, 4명은 없어요. 이번에도 이 룰이 적용돼 아이바와 사쿠라이가 됐습니다.
귀찮은 규정이지만 올림픽 개막은 한 달밖에 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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