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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는 새로 3058명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됐다고 1일 발표했다.
하루 신규 감염자는 5일 연속 3000명을 넘었다.국내 추가 감염자는 1만177명으로 4일 연속 1만 명을 넘어섰다.사망자는 5명이 확인됐고, 중증자는 전일대비 24명이 늘어난 691명이었다.
도내의 신규 감염자의 최근 1주간 평균은 전주비 213.6%인 3105명으로, 전주의 2배를 넘었다.하루 연령대별로는 20대가 1146명으로 30% 이상을 차지했다.30대가 634명, 40대 433명, 50대는 323명.65세 이상은 87명, 도 기준 중증자는 101명으로 전날보다 6명 늘었다.
2일부터 긴급사태 선언으로 바뀌는 4 부현의 신규 감염자는 카나가와 1258명, 사이타마 899명, 오사카 890명,치바 767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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