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B48 요코야마 유이 졸업 발표 2대 총감독으로 활약

아이돌 그룹·AKB48의 요코야마 유이가 12일, 도쿄·히비야 야외 음악당에서 행해진 라이브 「MX여름 축제 AKB48 2021년 마지막 섬머 파티」에 출연해, 그룹으로부터의 졸업을 발표했다.

 

앵콜에서 요코야마는 자신의 입으로 팬들을 향해 "저, 요코야마 유이는 AKB48을 졸업합니다"라고 발표했다.「제 꿈이 보다 구체적으로 보여서, 한 걸음 내디뎌 보려고 결단했습니다」라고 이유를 말했다.

　요코야마는 눈물을 참으면서 「둘도 없는 소중한 경험을 많이 할 수 있게 해 주셔서, 정말로 감사의 마음으로 가득합니다」라고 인사.본거지·AKB48 극장에서의 졸업 공연은 12월 9일에 행해진다고 한다.

　요코야마는 2009년 9월, AKB48의 9기생 오디션에 합격.2010년 10월 팀K로 승격해 9기생으로는 처음으로 정규 멤버가 됐다.2011년 5월 발매된 21st 싱글 Everyday, 머리띠로 처음 선발에 들어가자 이후에는 주전 멤버로 활약했다.

　14년 12월에 행해진 AKB48의 9주년 기념 공연으로, 타카하시 미나미로부터 후임의 총감독으로 지명되어 15년 12월의 10주년 기념 공연으로 정식으로 취임.19년 3월 말로 현재의 무카이치 미온에 계승할 때까지, 3년 4개월동안 2대 총감독을 맡았다.

　그룹에서도 손꼽히는 노력가로서 알려져 멤버나 스탭으로부터의 신뢰도 두터웠다.11년에는 오오시마 유코, 키타하라 리에, 사시하라 리노와 함께 신유닛 「Not yet」의 멤버 들이.또 2012년 11월2013년 5월까지는 자매 그룹 NMB48을 겸임하는 등 활동이 다양했다.

　무카이지에의 인계 직전, 총감독 생활에 대해 「처음에는 타카미씨와 비교되는 것으로 몹시 고민하거나 우울하거나 울거나 하는 일이 많았다」라고 고백.「해 나가는 가운데, 주위와의 커뮤니케이션도 취할 수 있게 되고, 자신의 의견도 말할 수 있게 되고, 자신답게 있을 수 있게 되었을까」라고 해, 총감독으로서의 자기 채점을 「50점일까.전국 투어라든가, 하고 싶었던 것을 할 수 없거나, 팬을 실망시켜 버리는 문제도 일어나 버렸다」라고 엄격하게 말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