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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당의 다카이치 사나에 정조 회장은 8일, 내년 2월에 중국에서 개막하는 북경 동계 올림픽에 정부 사절단등을 파견하지 않는 「외교적 보이콧」에 대해 「찬동한다.확실한 자세를 일본으로서 재빨리 밝혀 나가야 한다」라고 말해 정부는 보이콧에 발을 디뎌야 한다는 생각을 나타냈다.



타카이치씨가 회장을 맡는 자민 유지의 「남몽골을 지원하는 의원 연맹」등이 국회내에서 열린 회합에서 분명히 했다.

일본 정부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각료 파견을 미루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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