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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받고, 일본 유신회는 3일 오전, 「핵 공유(뉴클리어·쉐어링) 논의의 개시」등을 포함시킨 제언을 정리해 정부에 제출했다.


제언에서는, 우크라이나 침공의 교훈으로서 「현재의 국제 정세하에서도 핵보유국에 의한 침략의 리스크가 현실에 존재한다」라고 지적해, 방위비를 GDP(국내 총생산)의 2%까지 증액하는 것을 당면의 목표로 했다.

이어 핵 공유(뉴클리어 셰어링)에 관한 논의를 시작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게다가 원자력 발전소에 대해 「일정한 조건하에서 재가동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라고 했다.

당초의 안에서는, 「비핵 3 원칙의 재검토의 논의」도 포함되어 있었지만 「미스리드가 되어도 곤란하다」(유신 간부)라며 삭제했다.

제언 제출 후, 유신의 후지타 간사장은 기자단에 대해, 「핵보유론자라든지 호전적인 자세는 일절 없다」라고 강조한 다음, 핵공유에 대해 「정부는 겉으로 논의를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배려도 필요하겠지만 우리는 겉으로 금기 없이 논의를 하면서 국민의 공감과 합의를 이끌어 간다는 의미에서 논의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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