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사 근처 [ 원조 떡갈비 ] 리뷰 _ 진짜 솔직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국사 근처에 맛집으로 유명하다고 하는 떡갈비집 중에서 원조 떡갈비에 다녀 와봤습니다! 

 

처음부터 말씀을 드리자면 여기는 비추에요.. 왜 비추인지 한번 봐 보시죠

 

딱 들어서면 약간 포장마차 식으로 되어있는 인테리어 여서 굉장히 오랫동안 장사를 하신 할머니 분이신가? 하고 생각을 했는데 서빙이랑 요리는 젊으신 사장님이시더라구요 그래서 몇대가 운영을 하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메뉴는  저렇게 세가지가 있는데요. 

 

1번은 몇명이 와도 1번만 주문이 가능하고, 2번과 3번은 같이 추문해도 상관은 없다고 합니다. 

 

1번과 2번 아니면 1번과 3번 이렇게 주문은 안된다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나온 반찬과 밥입니다. 

 

주문한지 한.. 3분? 정도 되어서 바로 나와서 정말 빠르다고 생각했는데 반찬이 너무 많아서 솔직히 당황했어요. 

 

이거를 언제 다먹지? 

 

 

연잎밥은 연잎향이 정말 나는 찰밥이였는데 저는 찰밥을 잘 안좋아해서 

 

떡갈비는 그냥 떡갈비였어요. 딱히 뭔가 특별하지도 않고 

 

그런데 떡갈비가 2개 정도 나오는 것도 아니고, 연잎밥이랑 크기도 비슷한 크기정도인데 이정도가 3만원이라고? 

 

개인적으로 반찬같은 경우에는 그 게장에서 흙냄새가 나고, 떡볶이도 묽은 느낌이고, 찌개같은 경우도 

베이스는 똑같은 국물에 된장찌개냐 김치찌개냐 하는 느낌인건데.. 이게 왜 3만원이나 받는지 모르겠어요. 

 

딱히 너무 맛있다!! 도 아니고, 먹을 것만 먹고 하는데 저랑 오빠는 둘다 별로였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차타고 오신거면 횡리단길 가셔서 횡리단길 맛집을 드시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