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시 외무장관 "중국은 러시아 비판 안한다 "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상은 7일, 방문지인 벨기에의 브뤼셀에서 북대서양 조약기구(NATO) 외상 관련 회합에 출석했다.그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침략을 직간접적으로 지지하는 나라가 있는 것은 우려할 만한 사태다.중국은 우크라이나 침략에 대해 지금도 러시아를 비난하지 않고 있다며 중국의 대응을 실명으로 비판했다.

 

하야시씨는 중국을 염두에, 힘에 의한 일방적인 현상 변경은 「어느 지역에서도 허용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북한에 대해서도 우크라이나 침략의 간극을 이용해 ICBM(대륙간탄도미사일)급 탄도미사일 발사를 반복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게다가, 이번 러시아에 의한 침략이 「새로운 국제 질서 창설의 중요성을 분명히 했다」라고 지적.「자유롭고 열린 인도 태평양」의 실현을 향해서 NATO와의 제휴를 강화해 나갈 생각을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