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일본 뉴스를 보면 한국에 대한 비판 뉴스가 굉장히 눈에 보이게 나오고 있어요.
그중에서도 지금 위안부 문제와 징용에 관한 문제, 그리고 일본불매운동 등에 관한 뉴스기사가 하나 둘씩 올라오고 있지요. 그중에서도 이번에 우리나라 경제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삼성과 현대에 대한 비판 글이 올라왓더라구요. ㅡㅡ
참 일본은 그런거 잘하는거 같아요. 한국과 일본의 사이게 눈치 싸움이 발생하면 바로 일본 뉴스 사이트에 겁나게 눈에 보이게 한국 까고, 한국 기업 까고 대통령 까고...
아무튼 뉴스보도를 가져 와 보았어요~
함께 보시죵
주력 사업은 식품과 의류였다. 주요 임원이 설탕과 섬유가 특기였다
한국을 대표하는 2대기업의 하나, 삼성 그룹의 2007년도의 매출은 한국 GDP의 약 19·4%를 차지해 또 하나의 현대차그룹은 마찬가지로 11·5%를 차지했다.두 회사 없이는 한국은 성립할 수 없지만 거기에는 두 회사가 일본을 모방해 일본에 의존하는 현실이 있다.삼성의 갤럭시폰은 내용의 70~80% 이상이 일본산 제품으로 알려졌다.지난해 일본 제품 불매운동에서도 불매를 말하기 전에 갤럭시를 처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을 정도였다. 다시금 한국의 모방문화를 부각한다.
지금까지 한국이 모방한 일본 제품과 일본 상표를 거론해 왔지만, 가장 큰 모방업체는 삼성일지도 모른다.
2019년 삼성전자는 반도체 업체별 매출액 랭킹에서 미국 인텔에 1위 자리를 내줬지만 삼성 반도체 사업의 80%를 차지하는 메모리는 세계 시장에서 40%의 점유율을 갖고 있고 갤럭시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한국을 대표하는 기업들의 반도체와 가전사업은 일본을 모방하면서 시작됐다.
삼성의 창업은 1938년 이병철씨가 설립한 삼성상회이다.이병철 씨는 와세다대를 중퇴하고 친구와 협동정미 사업을 시작했으나 실패하자 삼성상회를 설립해 생선과 베, 무명의 판매를 시작했다.1951년에는 무역회사인 삼성물산을 설립했다.
1953년 제일제당, 54년 제일모직을 설립한 뒤 60년대 들어 옛 미쓰코시백화점 경성점을 개칭한 신세계백화점을 산하에 두고 식품과 의복을 중심으로 사업을 벌였다.
1969년부터 70년에는, 산요 전기나 NEC와 합작 기업을 설립해 백색 가전이나 텔레비전의 판매를 개시했지만, 가전의 노하우를 가지는 것은 거의 없었다.
그랬던 이병철 씨는 1983년 반도체 사업에 진출하겠다고 선언했다.주력 사업은 식품과 의료로, 주요한 임원은 설탕과 섬유를 자랑으로 하고 있었는데…….반도체는 문외한이지만 한국 기업에서 1위의 명령은 절대적이다.임원들은 수긍하는 수밖에 없었다.
비참하게 일본으로부터 반도체의 수입을 개시해, 1986년, 설탕으로 얻은 자금을 배경으로 반도체 공장의 건설에 착수.1977년 한국 반도체를 인수했지만 노하우는 거의 없었다.
토시바는 세계의 최첨단이었던 오이타 공장에 삼성측을 맞이한 후에….
이에 삼성은, 토시바의 반도체 사업 본부장을 비롯한 간부를 건설중의 공장에 초대해, VIP 취급으로 환대했다.환대에는 환대로 응하는 것이 예의다.
토시바는 초대의 담보로, 세계의 최첨단이었던 오이타 공장으로 삼성측을 맞이했다.공장을 견학할 기회를 얻은 삼성은, 공장을 벤치마크 해, 또 오이타 공장의 간부를 헤드 헌트 하고, 오이타 공장과 동등 설비를 가지는 반도체 공장을 만들어 낸다.
토시바나 마이크론 등 상위 기업은 주축을 수익성이 높은 차세대 메모리로 옮기고 있었지만, 삼성은 품귀 현상이 생기고 있던 구세대 메모리에 주력했다.이 선택이 사업규모 확대로 이어져 1993년에는 D램 시장에서 도시바를 제치고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로 올라선 것이다.
반도체 사업을 주도한 3남 이건희 전 회장은 그룹 2대 회장에 취임했다.장남 이맹희가 이끌던 설탕 사업은 1993년 삼성그룹을 이탈해 제일제당 그룹을 결성했다.삼성과 법적 관계가 끝난 뒤 CJ 재벌을 편성했다.
반도체에서 재미를 본 삼성은 가전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했다.일본은 버블이 붕괴한 직후로, 많은 기업이 정리해고를 진행시키고 있었다.토시바, 마쓰시타전기, 산요전기, 샤프, NEC 등, 대기업 가전 메이커의 정리해고에 있던 기술자를 높은 급료로 맞아 들여 최신 기술을 얻어 간다.
지금 삼성은 세계 최고 수준의 자금을 R&D(연구개발)에 쏟아붓고 있지만, 국내 기업들은 통상 시간을 갖고 R&D를 하는 것을 꺼려 하루라도 빠른 성과를 요구한다.일본 메이커 출신자를 획득하면서, 새롭게 개발하는 것보다 실적 있는 일본 메이커의 소재나 부품을 사용하는 편이 빨리 결과를 내기 쉽다.
그러니까, 일본 기업으로부터 소재나 부품을 구입해, 필요한 때에 필요한 만큼을 구입하는 온디멘드가 요구되는 부재는, 일본 기업과 합작 공장을 건설해 나간다.
불매를 말하기 전에 갤럭시를 처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을 정도로
삼성의 갤럭시폰은 내용의 70~80% 이상이 일본산 제품으로 알려졌다.작년의 일본 제품 불매 운동에서도, 불매를 말하기 전에 갤럭시를 처분해야 한다, 라고 하는 소리가 나왔을 정도로, 삼성은 일본에 의존하고 있다.
삼성의 창업가들은 일본 생활 경험이 많고 일본에 굵은 파이프를 갖고 있다.창업자 이병철 씨와 2대 이건희 회장은 와세다대, 이재용 삼성전자 현 부회장은 게이오기주쿠대 대학원에서 공부했고 신세계백화점 이명희 회장도 일본에서 지낸 경험이 있는 등 일본과 적극적으로 관여해 왔다.
반도체로 성공한 삼성은 자동차 산업에도 진출한다.1994년 닛산의 기술 지원을 받아 1998년 닛산 세피로와 꼭 닮은 외관을 가진 SM5를 출시했다.하지만 외환위기의 여파로 판매 시작 1년 반 만인 2000년 경영이 파산했고, 삼성자동차는 닛산을 인수한 르노 산하로 들어갔다.
2005년 판매를 시작한 2대 SM5는 닛산 티아나와 비슷한 외관으로 2011년 출시한 3대째는 르노차가 기반이 됐지만 일부 모델은 닛산 자회사인 지야토코 엔진을 달고 있어 국내차 중 가장 신뢰성이 높다고 르노삼성차 영업사원들은 자랑한다.
수출차는 르노, 국내는 르노삼성의 브랜드명으로 판매하고 있지만 2020년부터 순차적으로 2022년까지 르노 브랜드로 통일될 예정이다.
미쓰비시의 연비 부풀리기가 불거진 2014년을 전후해 현대도 '연비 부풀리기'로 고발됐다.
한국의 소형 상용차는 원박스의 다마스와 소형 트럭 라보가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다마스는 소형 상용차의 일반명사로 통용될 정도로 보급됐지만 다마스는 스즈키의 에브리이, 랩은 마찬가지로 캐리가 기본이다.
스즈키는 미국 GM과 제휴를 강화하던 시절 GM 자회사인 대우자동차가 제조 판매하는 소형 상용차의 설계를 의뢰받았다.GM은 중대형차가 주류를 이뤘을 뿐 소형차 노하우는 없었다.에브리와 캘리의 풀 모델 체인지와 시기가 겹친 스즈키는 모델 체인지 전 에브리와 신형 캘리의 설계를 다시 태워 GM에 제공했고, 1991년 대우차는 한국판 에브리와 캘리를 팔기 시작했다.
2대째 에브리와 9대째 카리는 당시 디자인대로 계속 생산되고 있어 과거사를 아는 일본인들은 그리움을 느낄지도 모른다.
현대자동차그룹 중에서 외관이 일본차와 비슷한 차종으로 기아차의 레이가 있다.국내 병행 수입차 시장에서 닛산 큐브가 상위권을 차지할 때 개발한 모델로 다이하츠 탄토와의 유사성도 지적되고 있다.
현대차그룹의 주요 모델은 GDI 엔진을 달고 있다.미쓰비시자동차가 1996~2007년 채용한 엔진이다.공식적으로 현대차는 1999년 미쓰비시자동차로부터 GDI 라이선스를 받은 뒤 자체 개발 엔진을 달고 있는 것으로 돼 있지만, 미쓰비시자동차의 연비 부풀리기가 발견된 2016년을 전후해 현대자동차도 '연비 부풀리기'로 구매자들로부터 소송을 당했다.우연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삼성 그룹의 2007년도의 매상고는, 한국 GDP의 약 19·4%를 차지해 계속 되는 현대차그룹은 11·5%를 차지했다.
일본을 모방한 두 대기업은 일본에 의존하며 한국 경제를 떠받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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