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궁동 멘야산다이메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행궁동에 위치한 멘야 산다이메라는 일본 라면집을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일본의 라면집이 먹어보고 싶어서 행궁동에서 찾아본 가게. 의외로 인기가 많은지 리뷰가 많길래 한번 들어가 봤습니다. 

 

 

내부는 일본 라면집이라는 말 답게 피규어가 정말 많았고, 들어오니깐 이랏샤이마세 이러면서 점원분이 인사를 하셨습니다. 

 

 

키오스크가 있어서 따로 주문을 점원분이 받지 않는 시스템이였습니다. 

저는 카라쿠치라멘 오빠는 미소라멘을 시켰습니다. 

 

 

둘이 똑같아 보이지만, 약간 다릅니다. 

 

카라쿠치라고 해서 신라면 맵기 정도라고 들었는데 그정도로 맵지는 않은것 같고, 미소라멘도 된장맛이 정말 많이 느껴졌습니다. 

 

둘다 베이스가 같은 국물이다보니, 약간 기름기가 많은데..? 라는 느낌이 많이 드는 맛이였습니다. 

 

기본적으로 차슈는 굉장히 질겼고, 국물이나 면을 먹으면 입이 번들번들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맛은 맛있다 라는느낌이 들긴 했지만, 다 먹고나면 더부룩한 느낌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라면이 먹고싶으면 한번쯤은 다시 들려도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 집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