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애니메이션 「ONE PIECE」(원피스)의 신작 영화 「ONE PIECE FILM RED」(8월 6일 개봉)의 스페셜 이벤트가, 7월 22일 저녁에 도쿄·일본 무도관에서 개최되는 것이 결정되었다.「 「ONE PIECE FILM RED」월드 프리미어 in 일본 무도관」이라고 제목을 붙여, 「ONE PIECE」연재 개시로부터 25주년이 되는 7월 22일 「원피스의 날」에 행해진다.
행사에는 다나카 마유미를 비롯한 밀짚 일당의 성우진, 호화 등단자들이 집결하며 행사 후에는 'ONE PIECE FILM RED'의 전 세계 최고 속도 상영도 실시한다.
응모 방법은 3가지로, 6일 발매의 「주간 소년 점프」27호(종이판, 전자판)를 구입해 응모, 13일부터 「소년 점프+」앱판, 「제블랙」앱판에서 디지털판 주간 소년 점프 정기구독중인 분한정으로 응모, 6일부터 영화 공식 HP에서 응모할 수 있다.
시리즈 15번째 작품, 오다씨가 종합 프로듀서로 있는 「ONE PIECE FILM」시리즈 제4탄이 되는 이번 극장판은, 전 세계가 열광하는 가희·우타가 처음으로 공개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 라이브가 행해지는, 어느 섬이 이야기의 무대. 신성을 숨긴 채 발신하는 우타의 목소리는"다른 차원"이라고 평가받을 정도이며, 그런 그녀의 목소리를 즐기러 온 루피가 이끄는 밀짚 일당들, 해적, 해군, 모든 세계의 팬들이 회장을 가득 메우는 가운데, 우타가 "샹크스의 딸"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의 발각으로 이야기의 막이 오른다.감독은 애니메이션 「코드 기어스」시리즈로 알려진 타니구치 고로씨가 23년만에 「ONE PIECE」작품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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