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애니메이션 「ONE PIECE」(원피스)의 신작 영화 「ONE PIECE FILM RED」(8월 6일부터 개봉)가, 어제 25일까지의 개봉 20일간만에 관객 동원수 720만명, 흥수 100억엔을 돌파했다.배급 도에이(東榮)가 26일 발표해 이 회사의 단독 배급 작품 최초로 흥행 수입 100억엔 돌파의 쾌거를 이뤘다.또 이를 기념해 원작자 오다 에이이치로 씨가 샹크스의 수배서풍에 그린 기념 일러스트가 공개됐다.
개봉 이틀 만에 관객 157만 명, 흥행 22.5억엔을 돌파하는 등 첫 스타트를 끊은 이 작품은 도에이 역대 오프닝 주말 토일 이틀간 관객 동원수 및 흥행수입 NO.1의 기록을 세우며 개봉 10일 만에 지금까지 영화 ONE PIECE 시리즈의 최고 흥행몰이였던 ONE PIECE FILMZ(2012년 개봉)의 흥행몰이 68.7억엔을 추월했다.
토에이에 의하면 「오봉휴가 종료 후에도 그 기세는 떨어지지 않고, 거센 기록 경신을 계속하고 있었습니다」라고 설명.개봉 20일 만에 흥수 100억엔을 돌파했는데 이 숫자는 최종 흥수 137.5억엔을 기록, 개봉 43일 만에 흥행 수입 100억엔을 돌파한 극장판 주술회전 0(2021년)을 웃도는 흥수 페이스를 보이고 있다.
또한 27일부터는 3탄 입장객 선물 'ONE PIECE' 코믹스 권4/4"UTA"가 전국 300만부 한정으로 배포되기도 해 토에이는 "어디까지 흥행 수입을 늘려갈지 더욱 기대가 높아집니다"라며 의욕을 보이고 있다.
시리즈 15편 원작자 오다 에이이치로 씨가 종합 프로듀서를 맡은 ONE PIECE FILM 시리즈 4탄인 ONE PIECE FILM RED는 전 세계가 열광하는 가희 우타가 처음으로 공개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 라이브가 펼쳐지는 어느 섬이 이야기의 무대. 신상을 숨긴 채 발신하는 우타의 목소리는 "다른 차원"이라고 평가받을 정도이며, 그런 그녀의 목소리를 즐기러 온 루피가 이끄는 밀짚 일당들, 해적, 해군, 온갖 전 세계의 팬들이 공연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우타가 "샹크스의 딸"이라는 충격적인 딸"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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