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전 일본 대표 후쿠하라 아이(34)가 자신의 불륜 상대 A 씨의 전처 B 씨로부터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한 것으로 주간 분춘 취재 결과 밝혀졌다.
후쿠하라와 5세 연하의 상사맨 남성과의 "친정" 불륜을 보도한 것은, 「여성 세븐」작년 3월 4일 발매호였다.후쿠하라는 당시 친구 중 한 명이라고 해명하며 불륜관계를 부인했으나 약 4개월 뒤인 지난해 7월 8일 장홍걸 탁구 전 대만 대표와의 이혼을 공식 발표했다.한편 A씨와 B씨도 같은 해 11월 2일 이혼이 성사됐다.후쿠하라와 A씨는 그 직후부터 후쿠하라가 구입한 약 3억엔짜리 신혼집에서 동거생활을 시작했다.
후쿠하라에게 1100만엔의 위자료를 청구하다
그러던 중, B씨는 금년 8월 5일자로, 후쿠하라에의 제소를 단행하고 있었다.소장에 따르면 부정행위에 대한 정신적 고통으로 300만엔, 이혼에 대한 정신적 고통으로 500만엔 등 모두 1100만엔의 위자료를 청구했다.
예를 들면, 소장에서는, 후쿠하라와 A씨의 관계에 대해서는 이하와 같이 기록되어 있다.
〈피고는 숙박 데이트나 A가 기혼자라는 사실이 보도된 후에도 A를 원고로부터 약탈해 자신과 재혼시키려는 생각에서 비밀리에 A와 연락을 취해 피고의 자택에 A를 초대하는 등의 부정행위를 계속하고 있었다〉
또, 소장에는 부정의 증거 자료로서 A씨가 B씨에게 보낸 LINE이나, 후쿠하라가 A씨에게 보낸"러브레터"등이 첨부되어 있었다.
〈원고의 정신적 고통은 필설로 다하기 어렵다〉
그리고 소장에서는 <이혼에 대한 정신적 고통>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매듭지어져 있다.
〈피고는 원고로부터 A를 약탈하고 재혼할 것을 획책해 실제 이혼이 성사됐다.게다가 피고는 숙박 데이트가 발각되고 A씨가 기혼자라는 사실이 대대적으로 보도되어 사회적으로 비난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인식하면서도 A와 원고를 이혼시켰다. (약칭) 원고는 A와 원만한 가정생활을 하다가 피고에 의해 갑작스럽게 학창시절부터 9년 반이나 가까이 다가선 A를 피고에게 약탈당했다.이로 인한 원고의 정신적 고통은 필설로 다하기 어렵다>
후쿠하라(福原)의 대리인 변호사는 다음과 같이 회답했다.
계류 중이라 지금은 코멘트를 삼가겠습니다만 재판에서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B자녀의 대리인 변호사는 다음과 같이 회답했다.
"대답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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