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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캄보디아를 방문 중인 기시다 총리는 동아시아 정상회의에서 중국을 지목하며 동중국해에서 일본의 주권을 침해하는 활동이 계속되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동아시아 정상회의에는 아세안 정상 외에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 중국의 리커창 총리, 러시아의 라브로프 외무장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 가운데 기시다 총리는 센카쿠 제도를 염두에 두고 동중국해에서는 중국의 일본 주권을 침해하는 활동이 계속 강화되고 있다고 밝히고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도 지역 안보와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라고 호소했습니다.
또한 홍콩과 신장 위구르 자치구의 인권 문제에 대해서도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지역의 경제적 위압에 강력히 반대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서는 러시아가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도록 국제사회가 명확한 메시지를 발송해 나갈 필요성을 호소했습니다.
한편, 러시아의 라브로프 외무장관은 회의 후, 우크라이나 정세를 둘러싸고 회의에서 미국 등으로부터 「전혀 받아들일 수 없는 발언이 있었다」라고 반발했습니다.그러면서 미국과 NATO=북대서양조약기구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지배하려 한다며 중국과 러시아를 봉쇄하기 위해 지역을 군사화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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