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 야스카즈(54) 축구대표팀 감독의 연임 여부가 오늘 28일 최종 결정될 것으로 27일 알려졌다.일본 협회는 28일에 타지마 코조 회장(65)을 중심으로 자문위원회를 개최. 연임을 향해서 최종 협의를 실시해 정식 결정한다.모리야스 감독과는 이미 계약 연장에 기본 합의했으며 조만간 5000만엔 인상된 추정 연봉 2억엔의 2년 계약으로 계약서를 체결할 전망이다.2026년 미국·캐나다·멕시코 월드컵까지의 2년 계약 연장이 기본선으로 실질적으로 4년 계약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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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경유 북중미에서 진정한 새로운 경치를 본다.일본 협회가 모리야스 감독과의 계약 연장을 오늘 28일 정식 결정한다.지금까지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크로아티아에 패한 다음날 타지마 회장의 모리야스 감독 의사 확인부터 기술위원회와 연임을 위한 협의를 거듭해 왔다.28일에 열리는 최종 협의의 자문위원회는 회장, 부회장 등 간부가 참가.부회장들도 연임에 찬성하고 있어 계약 연장에 차질은 없다.타지마 회장은 이미 (1월 19일) 이사회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되지 않겠느냐고 말해 이달 중 모리야스 감독과의 사인을 완료하고 연초에 열리는 이사회에서는 추인 형식을 취할 전망이다.
모리야스 재팬은 카타르 월드컵에서 강호 독일 스페인을 상대로 나란히 2-1 역전승을 거뒀다.16강에서 탈락해 목표했던 8강 진출은 이루지 못했지만 3위 크로아티아와도 승부차기까지 얽히는 접전을 벌였다.상대 분석과 과감한 공수 전환 등 전술도 빛났지만 관계자들에 따르면 일본 협회가 가장 평가하는 것은 선수들을 싸우는 집단으로 묶은 구심력과 지도력이다.
대회 기간 부상자가 속출한 가운데서도 팀을 같은 목표, 같은 방향으로 돌렸고 대신 나선 선수도 일정한 결과를 남겼다.또 중3일 과밀 일정에서도 팀력은 떨어지지 않았다.새 팀은 내년 3월 출범하지만 일본 협회는 새로운 4년 동안 같은 목표로 팀을 꾸리는 힘을 기대하고 있다.
모리야스 감독은 7일 카타르로부터의 귀국 후, 각 미디어에의 출연이나 취재 대응을 계속해 왔다.이것도 일단락되어 연내 남은 것은 31일 섣달 그믐날의 NHK 홍백가합전의 심사원만 남게 되었다.현 시점에서 2830일은 공식행사 등은 들어오지 않아 일본협회는 그 사이에 계약서를 체결할 전망이다.감독 스스로 의사를 표명하는 자리가 마련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강호를 무찌른 새로운 경치에서 세계 8강의 진정한 새로운 경치로 제2차 모리야스 재팬이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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