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츠는 바닥이나 다다미 위에 놓인 로우 테이블 상판 아래에서 전기의 열이 나고 있는 것에 이불을 씌운 난방기구로, 이 안에 들어가 허리부터 아래를 따뜻하게 합니다.파키타츠는 바닥이나 다다미에 구멍을 낸 곳에 열이 나는 것을 놓고 그 위에 코타츠를 씌우기 때문에 의자에 앉아 있을 때처럼 다리를 뻗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코타츠의 시작
옛날 사람들은 겨울이 되면 화로(이로리)에서 囲炉裏(いろり: 바닥을 네모나게 도려내 불을 태울 수 있도록 한 곳을 말합니다.) 녹이곤 했습니다.그러나 이로리은 몸 전체를 따뜻하게 할 수 없기 때문에 14세기 후반에서 15세기경이 되면 포위망 뒤쪽의 꺼지는 숯 위에 '야구라'「やぐら」 라고 불리는 네모난 받침대를 조립하고 이 위에 이불을 덮어 열을 놓치지 않도록 했습니다.이것이 코타츠의 시작이라고 합니다.
17세기에는 이 열을 가진 숯을 토기 혹은 도자기 통에 넣어 다닐 수 있게 됩니다.行火(あんか) 라고도 불리는 이 휴대용 난방기구를 가구로 만든 것이 현재 코타츠의 원형입니다.
1950년대가 되면 코타츠의 열은 숯이나 연탄에서 전기를 사용한 전기 분규로 변화하여 순식간에 일반 가정으로 보급됩니다.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와 코타츠
1980년경까지는 어느 가정에나 전기 분규가 있어 코타츠에 들어가 귤을 먹는 광경이 겨울의 정석이었습니다.서양식 생활 스타일이 된 현대는 겨울 이외에도 그대로 로우 테이블로 사용할 수 있는 세련된 가구 코타츠가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다른 난방기구의 보급으로 집에 코타츠가 없는 집도 증가했습니다.그러나 일식집이나 이자카야 등에서 '掘りごたつ (ほりごたつ)' 자리가 마련되어 있는 경우가 자주 있어 많은 일본인들은 거기서 코타츠와 접하고 있습니다.
'일본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야마가미씨 현금 100만엔 초과 구치소에 내주고 속속들이 (0) | 2023.01.09 |
---|---|
히가시데 마사오 대이혼 소동의 영향은 없다고 단언 「「왜 그런 일을 떠들고 있는 거야」라고 하는 것도 있다. (0) | 2023.01.09 |
키시다 총리 인플레율 넘는 임금인상 실현 부탁드린다 연두회견서 경제 선순환과 다른 차원의 저출산 대책 호소 (0) | 2023.01.05 |
아무로 나미에씨 한국에서의 전격 부활 계획이 부상!은퇴 후 악곡 기용에 본인도 자극 (0) | 2023.01.05 |
배우 노이리 토시키 사고로 별세, 33세 소속사 '너무 갑작스러운 일' (0) | 2023.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