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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에인절스의 네빈 감독은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일본이 결승 라운드에 진출할 경우 오타니 쇼헤이 선수는 투수로 등판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메이저리그 기구 공식 사이트와 미국 언론에 따르면 오타니 선수가 소속된 에인절스의 네빈 감독은 11일 취재에서 오타니는 메이저리그 개막전을 위해 24일 시범경기에 등판하기를 희망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에서 열리는 WBC 결승 라운드 준결승과 결승에서는 오타니의 등판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은 셈입니다.
실제로 그렇게 되면 오타니 투수의 팀 동료인 미국 대표 마이크 트라우트 선수들과의 직접 대결은 성사되지 않게 됩니다.
메이저리그는 30일 개막을 맞이하고 에인절스는 애슬레틱스와 대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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