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일교차가 심해지고 있는데 다들 감기조심하시고 몸 건강 관리 잘 하고 있으신가요?
오늘은 제주도 리뷰가 좀 남아있어서 후딱후딱 또 리뷰를 들고왔습니다.
이번에 간 곳은 카페를 가서 앉아있지는 않고 잼이 유명하다고 해서 다녀와보았습니다.
아라파파라는 곳인데요. 이 곳은 베이커리 카페로 유명하기도 하고 특히 잼이 맛있어서 기념품으로 사간다고들 해서 잼을 살 겸 들려보았습니다!
빵도 이렇게 많으니깐 오신 분들이시라면 한 번 드셔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커피와 케이크도 판매하니... 너무 먹을게 많아서 순간 고민도 되더라구요.
그리고 잼~
저는 여기서
홍차, 녹차, 우도 땅콩, 당근! 이렇게 4가지를 샀습니다
녹차와 홍차는 달달한 맛을 기본 바탕으로 향이 첨가된 느낌이였습니다. 잼이라고하는 그 질감에서 약간 무른 질감이여서 잼으로 바르기 쉬웠습니다.
녹차에서는 녹차향이 그렇게 세지 않은 녹차 아이스크림의 그 향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같고, 홍차는 생각의외로 홍차 향이 굉장히 세게나서 좋앗습니다.
우도땅콩은 그냥 땅콩잼이여서 꼭 사셔야 합니다는 아닌 것같았습니다. 땅콩이 많이 들어가 있기는 하지만, 너무 아는 맛이여서 손이 그렇게 자주 가지는 않앗습니다.
당근은 새콤달콤한 맛이랄까요? 딸기잼같은 그런 새콤달콤은 아니고, 그냥 밍밍한 새콤달콤이여서 제일 불 호였습니다. 당근이라고 스티커가 안붙여져 잇으면 당근이라고 생각도 안들만큼의 맛이여서 밍숭맹숭한 느낌이 들어서 별로 였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쨈들이 있으니깐 꼭 한 번 들려보셔서 선물 용으로도 사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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