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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불후의 명작을 세계 초연으로 무대화한 무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2023년 나고야·고조노자, 2024년 도쿄·제국극장에서 재연되는 것으로 결정. 아울러 2022년 초연 공연의 Blu-ray 발매 정보도 발표됐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불후의 명작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무대화한 본 공연은 레미제라블 세계 초연의 윤색 연출을 맡았으며 나이츠 테일 대디 롱 레그스 등 연극사에 남을 명작을 만들어온 영국 로열 셰익스피어 컴퍼니의 명예 어소시에이트 디렉터 존 케어드의 번안 연출로 2022년 2월 28일(미리보기 공연) 제국극장에서 개막했다.

주연 치히로 역을 이번이 첫 무대·첫 주연이 되는 하시모토 칸나, 그리고 동역으로 요미우리 연극대상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최연소로 수상한 우에시라이시 모네가 W캐스트에서 연기해, 그 주위에 쟁쟁한 캐스트가 집결한 것도 큰 화제가 되었다.
또한 장대한 스케일의 스토리는 물론 애니메이션에서만 가능하다고 느껴졌던 다양한 표현과 묘사를 배우의 신체표현으로 멋지게 재현했다.원작에 대한 강한 리스펙트와 연극의 재미를 겸비한 내용은 보는 이들을 압도, 남다른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재연은 2023년 8월 나고야·고엔자, 2024년 3월 도쿄·제국극장에서의 공연을 예정.하시모토 칸나(橋本環奈), 카미시라이시 모에네(上白石音音)는 치히로 역으로서 연임.또한 초연인 2022년 공연의 Blu-ray 발매도 결정되었다.하시모토 칸나, 카미시라이시 모에네 각각 치히로를 연기한 2버전이 7월 29일(토)에 발매된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무대의 감동을 새롭게 즐길 수 있는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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