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애견 동반 숙소 _ 다옴 리뷰

안녕하세요! 제가 여수 여행을 다녀왔을 때, 저희 집 강아지와 함께 여행을 하여 애견 동반 숙소로  예약을 하였습니다.  

 

가격대도  크게 비싸지 않아서 예약을 했는데 리뷰 함께 보시죠

 

 

우선 다옴은 좀 당황스러웠던 것은 지나다닌느 도로변에 위치해 있는 숙소여서 좀 놀랐습니다. 

 

주변 숙소도 다양하게 많았는데, 바다뷰로 만들다보니 이렇게 된 듯 합니다. 소음이 좀  걱정이였는데,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은 아니다보니 다행이도 자동차 소리는 그리 크게 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편의점이 있기는 한데 도로변에서 몇분 걸어야 해서 위험하다보니 차를 타고  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복층집이면서 바다뷰로 뷰는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그런데! 약간 청결하지 못하나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냉장고에는 냄새가 났고 에어컨을 트니깐 먼지냄새가 나서 

저희 부모님이 비염이 있으신데, 에어컨만 틀면 자꾸 재채기를 하셔서 에어컨을 못틀었습니다.

 

또한, 바닷가 근처다보니 밤에 불킨채 창문을 여니깐 농담안하고 작은 날벌레들이 80마리 이상은 들어와서 천장에 달라붙어있는데 진짜 식겁했습니다... 

 

 

이게 저렴하게 강아지동반이 가능 한 곳을 찾다가 이곳으로 찾은 것인데.. 왠만하면  추천을 안드리고  돈  더 들어서 더 좋은 곳으로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주변이 조용하기도 하고  해서 좋긴 하지만, 여행인데 쾌적하고  주변에 시설물도 많은 곳이 좋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