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즈 사무소가 17일, 창업자 쟈니 키타가와씨의 성가해 문제로 회사명을 「SMILE-UP.」(스마일 업)로 변경했다.공식 사이트와 관련 회사 이름도 변경됐고 유료 팬클럽 사이트에서는 앞으로 탤런트 매니지먼트 업무를 볼 새 에이전트 회사 이름 공모도 시작됐다.
날짜가 바뀌는 순간 창업 61년 동안 연예계를 이끌었던 금 간판을 내렸고, 새 사이트에는 빨간색 글꼴로 그려진 새 회사명이 표시됐다.접속이 몰리면서 한때 서버가 다운되는 시간대도 있어 관심이 높았다.
히가시야마 노리유키 사장(57)이 「모두 쟈니즈라고 이름이 붙는 것은 없어진다」라고 명언한 대로, 「쟈니즈 Jr.」는 「주니어」로 변경.관련 회사인 제이 스톰과 쟈니즈 출판 등의 명칭 변경도 발표된 반면 주니어 육성과 프로듀싱을 하는 쟈니즈 아일랜드와 킨키 키즈, NEWS 등이 소속된 레이블 쟈니즈 엔터테인먼트 레코드 주식회사 제이스테이션은 변경이 늦어졌다.관계자에 따르면 모두 조만간 변경을 예정하고 있지만 쟈니즈샵 공식 트위터 계정명도 coming soon으로 바뀌었을 뿐 혼란스러운 모습도 보였다.
관계자에 의하면, 스마일 업에서는 히가시야마 노리유키 사장, 이노하라 요시히코 부사장(47), 대표이사·후지시마 줄리 케이코씨(57)의 3명을 중심으로 해 피해자에의 보상만을 담당하지만, 11월 예정인 신에이전트 회사 설립까지는, 소속 탤런트의 매니지먼트도 실시해 간다.그래서 탤런트는 약 한 달 동안만 스마일 업 소속으로 활동한다.
사명이 변경되어"재출발"한 이 날 오후 6시에는, 신에이전트 회사의 사명 공모도 스타트. 어느 한 탤런트나 그룹의 팬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해, 50자 이내의 신사명과 「담은 생각」을 적을 수 있으며, 31일까지가 모집 기간이다.
'일본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라마 한 편에 최소 1000만엔 제2의 BTS가 되고 싶다 일본에 절망, 한국 진출을 목표로 하는 연예인 급증 '너무 심각한 상황' (0) | 2023.10.19 |
---|---|
해수에서 트리튬 검출 도쿄전력, 처리수 방출구 근처 (0) | 2023.10.19 |
여고생 미스콘 2023 파이널리스트 14명 나온다 "일본에서 제일 귀여운 여고생"은 누구 손에? (0) | 2023.10.18 |
정부 유료차터 비판 외교부 간부 "퇴피탑승 8명은 예상 밖" (1) | 2023.10.17 |
중국인 폭매입 5억엔 면세 인정 안하고 2500만엔 징수…부정구매 잇따라 적극 조사 (0) | 2023.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