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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도쿄와 니혼게이자이신문사가 실시한 11월 여론조사에서 기시다 내각의 지지율은 30%로 정권 출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기시다 내각을 지지하는지 물었더니 지지하는 지난 10월 조사에서 3%포인트 감소한 30%로 2021년 10월 정권 출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지지율이 최저치를 경신하는 것은 2개월 연속입니다.
지지하지 않는다는 3%포인트 증가한 62%였습니다.

정부는 소득세 감세와 저소득자에 대한 급부를 세트로 실시할 방침입니다.
이 방침에 대해 정부가 적절한 설명을 하고 있는지 물었더니 적절한 설명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가 11%, 생각하지 않는다가 81%로 나타났습니다.

또 정부는 경제대책에 따라 내년 여름 단계에서 소득증가율이 물가상승을 웃도는 상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실현될지 어떨지에 대해서는 실현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11%, 생각하지 않지만 82%였습니다.

기시다 내각의 9월 개조 후 부대신이나 정무관의 사임이 잇따랐습니다.
이것이 정권 운영에 영향을 미치는지 물었더니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지만 63%, 생각하지 않지만 31%가 되었습니다.

기시다(岸田) 총리가 어느 정도의 기간 동안 총리직을 계속했으면 하는지 물었습니다.
당장 교체해주길 바라지만 30%, 내년 9월 자민당 총재 임기 만료까지가 56%, 가능한 길게가 9%였습니다.

조사는 11월 24~26일에 18세 이상의 869명으로부터 고정·휴대전화에 의한 청취로 회답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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