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올해 7월부터 방송이 예정되어 있는 신작 애니메이션 「마도구사 다리야는 고개를 숙이지 않는다」의 제작 위원회는 23일밤, 같은 날 오전부터 크게 보도되고 있던, 북한에서의 애니메이션 제작 관여에 관한 성명을 발표. 제작측이나 제작측도 파악하지 못한 현상이었다고 밝혀, 사실 관계의 조사중이라고 보고했다.

 

「애니메이션 「마도구사 다리야는 고개를 숙이지 않는다」에 관한 보도에 대해서」라는 공지를 공식 사이트나 공식 X를 통해서, 다음과 같이 전했다.

"일련의 보도로 전해지는 내용에 대해 제작위원회 및 제작 스튜디오도 파악하지 못한 정보이며, 현재 사실관계를 조사 중에 있습니다."(원문엄마)

여기서 일련의 보도란, 미국·Stimson Center가 운영하는 북한 분석 사이트 「38 노스」가 공표한 최신의 조사 보고로, 북한의 국유 기업이 일본 애니메이션의 제작에 관여하고 있다고 하는 것으로, 다음 날인 23일에 일본내의 통신사가 이를 인용하는 형태로 보도해 큰 화제가 되었다.

보고에 의하면, 북한의 것으로 보여지는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있어서, 일본 애니메이션의 중간 제작물이라고 여겨지는 파일이 존재하고 있었다고 해, 파일의 실태를 조사하는 중에 이번 「마도구사 다리야는 숙이지 않는다」의 자료도 포함되어 있던 것이 발각되었다고 한다.

현 단계에서는 '조사 중'이기 때문에 관여 실태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제작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스튜디오(※)에서조차 파악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인터넷상에서는 한중 기업에 대한 외주 과정에서 다중 하청업체에서의 문제라고 추측하는 의견이 있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