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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요시히데 자민당 총재가 처음 나서는 조각과 당직자 인사에는 파벌 균형이나 베테랑을 중시하는 안전 운전이 눈에 띄는 한편 개혁을 추진하는 돌파력을 동거시키는 일면도 내비쳤다. 

 

 

7개 파의 세력별 자리 배분

 관방장관으로 기용하는 가토 가쓰노부 후생노동상은 안정적인 답변과 실무능력으로 정평이 나 있다.

단지, 일부에서는 카토씨가 구대장성 출신으로, 스가씨가 중시하는 「성청(문부성, 경찰청등)의 종적관계 타파」를 실행할 수 있을까 염려하는 소리도 있었다.

 가토 씨는 2012년 아베 2차 정권 출범 때부터 약 2년 10개월 동안 간 전 의원과 함께 정권을 지탱하는 관방 부장관이었다.칸 씨는 보조를 맞춰 임할 수 있는 인재가 최적이라고 판단한 듯하다.

 게다가 니카이 토시히로 간사장과 아소 다로부총리겸재무상등 아베정권의 기둥이 된 베테랑을 기용. 타무라 노리히사전 후생 노동상과 카미카와 요코전 법무상등 전 정권의 각료를 재임해, 위험회피에 노력하는 자세도 눈에 띄었다.

 당4역과 국회대책 위원장에는, 총재선거를 지지한 당내 5파가 얼굴을 나란히 했다.간 전 장관은 파벌의 추천을 받지 않겠다는 방침이었지만 당내 전 7개 파에 세력에 따른 포스트 수를 분배했다.

당내 정국 안정을 우선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총재선의 승리에 진력한 니카이씨와 모리야마 유타카 국회대책 위원장에게는, 두사람이 추천하는 이계파(지수회)나 이시하라파(근미래 정치 연구회)의 입각 대기조를 등용하는 배려도 나타냈다.

 

야단을 맞히니까 똑바로 좀 해!

 한편 행정개혁규제개혁 담당상에 기용하는 고노 다로 방위상은 관공서의 종적관계 타파 등을 내건 스가씨의 비장의 카드다.

스가씨는 15일 밤 주변에 고노에게는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해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스가씨는 관방장관으로서 방일 외국인객(인바운드)의 확대나 이수댐의 사전 방류 등 복수의 부처에 걸치는 과제에 적극적으로 임했다.그  역할을 고노 씨에게 맡겼다고 할 수 있다.

 고노 씨는 6월, 방위상으로서 지상 배치형 요격 시스템 「이지스·어쇼어」의 배치를 단념했을 때, 관계자에게 충분한 사전 공작을 하지 않아 반발을 샀다.그럼에도 간 전 장관은 갈등을 빚으면서도 정책을 실현할 수 있는 행동력을 샀다.

 야단을 맞히니까 똑바로 좀 해!

 스가씨는 15일 고노 씨를 이렇게 격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위에는 「나는 만드는 편이니까, 부수는 것은 코노가 맡는다」라고 털어 놓았다.

 스가 씨는 15일의 당 임시 총무회에서, 신내각에 대해 「관청의 종적관계, 기득권익, 나쁜 전례주의를 타파해 규제 개혁을 진행시켜 국민을 위해서 일하는 내각을 만들어 가고 싶다」라고 말했다.방패와 창을 겸비한 새 내각의 평가는 이제부터 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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