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시타 토모히사 퇴소결단 "계기" 할리우드 영화는 제작비 200억엔 초대작!내년 9월 미국공개 예정

10월 31일자로 쟈니스 사무소와 계약해제한 배우이자 가수 야마시타 토모히사(35)가 출연 제의를 받고 퇴소를 결단한 계기가 된 할리우드 영화가 제작비 200억엔의 블록버스터인 것으로 11일 밝혀졌다.자신의 첫 할리우드 영화 도전.해외 지향이 강한 만큼, 크게 등을 떠밀린 형태가 되었다.

 

 

 

 

영화는 미국 배우 케빈 하트(41), 우디 할렐슨(59) 등이 출연하는 액션 코미디로 지난달 중순 캐나다에서 크랭크인했다.연내 촬영을 마치고 내년 9월 미국 전역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야마시타는 여고생 모델과의 음주등의 불상사를 이유로, 8월부터 활동을 자숙.그 기간 중 출연 제의를 받은 게 이번 영화다.자숙 기간은 연내 가득이 전망되어 사무소에 재적하고 있으면 촬영에 참가할 수 없기 때문에 퇴소를 결단했다.영화 관계자는 「"오디션을 받아 보지 않느냐"라고 하는 이야기가 아니고, 야마시타씨가 지명해서 출연 섭외였다.그래서 '이 기회를 놓칠 수 없다'고 생각한 것 같다"고 밝혔다.

　오퍼는 미 배우 윌·스미스(52)의 일본 활동을 매니지먼트 하는 회사를 통해서 받았다.야마시타는 윌의 아들인 배우 제이든 스미스(22)와 도쿄 걸즈 컬렉션에 공동 출연하는 등 친분이 깊고, 이전부터 동사와 계약을 맺고 있었다.거점을 해외로 옮기고 나서는, 동사의 서포트를 받아 활동해 나갈 전망이다.

　야마시타는 이미 캐나다에 입성.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방지를 위해 입국 후 필수인 2주간의 자가 격리 기간이 끝나는 대로 현장에 합류할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내년 1월에는 출연하는 해외 드라마 촬영이 일본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