ロンブー 론부 ロンドンブーツ1号2号의 준말: 런던 부츠 1호 2호; 일본의 개그 콤비 이름. |
드디어 때인가. 실언을 연발하는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대회 조직위원회의 모리 요시로 회장(83)을 둘러싸고, 주위로부터 '사임'의 소리가 나오기 시작하고 있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화에서의 올림픽 개최에 대해 과거에 실언을 반복해 온 모리 회장은 3일, 일본 올림픽 위원회(JOC)의 평의원회에서 「여성이 많이 들어가 있는 이사회는 시간이 걸린다」라고 발언.여성 멸시라고도 받아 들일 수 있는 발언에 입헌 민주당의 렌호 참의원(52)은 트위터로 「적당히 해」라고 격노하는 등 파문을 펼치고 있다.
한층 더 추격을 가한 것이 코미디 콤비 「런던 부츠 1호 2호」의 타무라 쥰(47)이다.이 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모리 회장의 일련의 발언을 「조금 이해 불능」이라고 표현하면서, 아이치현·이누야마시에서 임명된 성화 주자의 사퇴를 표명했다.쥰을 화나게 한 것은, 모리 회장이 2일의 자민당 회합에서 「우리는 코로나가 어떻든 반드시 해낸다」 「인기 탤런트는 논을 달렸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발언이었다.
과거에는 국민적 히로인 아사다 마오(30)에 대해서 「중요한 때에는 반드시 넘어진다」라고 말해 버리는 등 실언왕 이름으로 알려진 모리 회장. 지금까지는 우스갯소리로 끝나는 것도 있었지만, 이번 여성 멸시 발언과 순의 성화 러너 사퇴로 주위가 떠들썩해져 왔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관계자로부터 모리를 조용히 하라!는 클레임이 나온 것은 이미 알려진 대로지만 이날 올림픽경기단체 관계자들로부터 성화 주자 사퇴 사태가 꼬리를 문다면 역시 사임이 아니냐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말할 때마다 올림픽 지지율이 떨어지는 측면도 있는 만큼 사태는 심상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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