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Netflix에서 전달되어 전세계에서 화제가 된 할리우드 실사판 드라마 「ONE PIECE」(슈에이샤). 본작은 2025년에 시즌 2의 전달이 예정되어 있어 이미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원작자이자 드라마의 이그제큐티브·프로듀서를 맡는 오다 에이이치로씨에 의하면, 시즌 2의 무대는, 「로그 타운」 「리버스·마운틴(쌍둥이 곶)」 「위스키 피크」 「리틀 가든」 「드럼섬」이 되는 것이 밝혀졌다.
무대 발표와 함께 새로운 캐스트도 속속 공개되며 바로크웍스의 면면과 밀짚모자 일당과 인연이 깊은 스모커, 그리고 팬 대망의 초퍼의 뒷모습도 공개돼 그 전모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시즌1이 방영되기 전에는 전 세계 팬들보다 실사화에 대해 불안감이 제기됐지만 지금으로서는 많은 사람들이 속편에 기대하는 인기작이 된 실사판 'ONE PIECE'. 왜 본 작품이 그 높은 장벽을 뛰어넘어 속편을 대망하실 정도의 작품이 되었을까. 여기서는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드라마만의 전개이기 때문에 더욱더 끌리는 시즌1에서는, 코믹스 11권까지가 전8화에서 그려졌다. 「ONE PIECE」를 드라마화하는데 있어서, 이 이야기의 컴팩트함은 매우 중요했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면 제1화의 시점에서 코비·조로·나미와 만나, 쉘즈 타운을 출항할 때까지가, 약 1시간에 응축되어 있는 것이다. 원작에서 최초로 그려지는 루피의 유년기의 씬은, 회상 씬으로서 조금씩 밝혀져 가는 구조다.
그 농밀한 내용 때문에, 원작에서의 세세한 씬은 컷 또는 개변되고 있지만, 오오모토의 스토리 라인에 준하고 있어, 본작의 세계관을 해치지 않는 진정이 되고 있다.
특히 시즌1에서는 1회부터 일찌감치 등장하고 있는 루피의 할아버지 가프의 존재가 드라마 전개에 있어서 매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것 같다. 원작 그대로의 적과 루피들이 싸우는 가운데, 가프가 루피의 발걸음을 쫓는다는 전개가 전편을 통해 동시 병행적으로 그려짐으로써 각 장이 위화감 없이 절묘하게 꿰매지고 있는 것이다.
차례차례 새로운 전개를 제시해주는 드라마만의 구성이기에 원작 팬들도 다음에 무슨 일이 벌어질까 하는 설렘이 지속되면서 단번에 볼 수 있었던 것은 아닐까.
시즌2에서는 원작의 내용적으로도 더 신바람이 날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소재의 맛을 살리면서 어떻게 드라마로서 이야기를 엮어줄지 기대가 된다.
■세계관을 해치지 않는 너무 충실한 캐릭터 재현도 실사화라는 높은 장애물을 넘어설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로는 캐릭터 재현도의 높은 수준도 당연히 요인 중 하나가 될 것이다.
루피를 연기한 이냐키·고도이씨의 희로애락 풍부한 표정을 시작해 일견 슐로 보일 수 있는 조로의 삼도류를 위화감 없이 재현한 닛타 신스케씨 등, 배역이나 캐릭터의 치장도 포함해 높은 퀄리티로 재현되고 있었다.
그 재현도의 높이는 "밀짚의 일당"등 메인 캐릭터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예를 들면, 전술한 가프는 중장으로서의 위엄이나 풍격을 걸친 역전의 맹자감이 배어 나와 있어 시청자로부터도 높은 평가를 얻고 있었다.
또 같은 노인 캐릭터로 치면 제프의 재현도도 훌륭했다. 긴 콕모·세발 수염 등 개성이 많은 제프지만, 그 모든 것이 「코스프레감」을 느끼지 않게 재현되고 있던 것으로 「ONEPIECE」의 세계관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던 것이다.
원작 팬이라면 대사가 없는 엑스트라로 출연한 캐릭터에도 눈길이 가지 않았을까. 5회에서 그려진 돈 크릭 대 미호크 장면에서는 너덜너덜한 크릭 옆에 누운 철벽 펄의 모습이 나온다. 비록 드라마 내에서 활약하지는 못했지만 누워있는 그 모습만으로도 분명 펄이라고 인식할 수 있을 정도의 재현도인 것이다.
시즌 1에서는 "악마의 열매"의 능력자는 루피와 버기 밖에 등장하지 않았지만, 계속되는 시즌 2에서는 능력자끼리의 싸움이 격화해 가는 것은 필연적이다. 캐릭터 재현도가 높은 본 드라마에서 개성 있는 '악마의 열매'의 능력이 각각 어떻게 그려질지도 매우 기대된다. 필자 개인적으로는 Mr.5의 코딱지 폭탄 노즈 팬시 캐논(코공상포)이 어떻게 묘사될지 벌써부터 기대하고 있다.
■몇 바퀴나 돌려버리는 세트에 숨겨진 무수한 작은 재료들의 여러 캐릭터의 재현도의 높이는 앞에서 말한 대로지만, 그 세계관을 구축하는 세트의 충실함에도 눈이 휘둥그레졌다.
루피들이 타는 고잉 메리호를 비롯한 각각의 해적선과 찾아가는 거리의 건물, 내부 장식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원작 그대로의 세트를 한 화마다 준비했던 이 작품.
공식적으로 공개된 영상에서는 산지와 만나는 해상 레스토랑 '바라티에'를 짓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지만, 이제는 하나의 테마파크처럼 웅장하고, 바라만 봐도 설렐 정도의 재현도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거대한 세트로 세계관에 끌어들였는가 하면, 영상을 멈추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순간의 씬에도, 「ONE PIECE」에 관련하는 작은 소재가 무수히 흩어져 있었던 것이다.
예를 들어, 1화에서 방문한 셸스 타운에 붙여져 있던 해적들의 수배서. 시즌 1에서 등장하는 버기 이외에도 벨라미나 폭시의 수배서가 비춰지는 가운데, 자세히 살펴보면 장고나 캐번디시의 수배서가 붙여져 있는 것이다.
한층 더 세세한 부분으로 말하면, 제1화 첫머리에 비춰지는 해도에는, 원작에 등장하는 섬들이나 해우 몸이나 해왕류가 세세하게 그려져 있다. 그 밖에도 위스키 피크의 술이나, 샤본디 제도라고 생각되는 그림, 거짓말쟁이 놀랜드의 책, 베리 화폐의 디자인 등, 화면에 옮겨지는 모든 물건이 원피스에 관련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철저한 것이다.
화면 좁히기와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준 시즌1을 바탕으로 시즌2에서는 얼마나 작은 소재를 숨겨줄 것인가. 이쯤 되면 너무 열심히 하는 것처럼 보이는 제작진을 걱정하게 되지만, 역시 팬으로서는 그 기대를 억누를 수 없다.
전달 전에는, 미지의 부분도 많았던 실사판 「ONE PIECE」이지만, 원작의 전개를 무리하게 충실하게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실사 드라마만의 온도감으로 지연되지 않게 그려져 있었다.
만화와의 구별을 분명히 함으로써 독립된 드라마 시리즈로서의 『ONE PIECE』를 확립시켰다고 할 수 있다.
원작에서도 명장면으로 꼽히는 루피의 처형 장면이나 초퍼의 떠나는 장면 등 흥이 더해지는 이야기를 시즌2에서 어떻게 표현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높아진다.
■"'보잘 것 없는 진실보다 재미있는 거짓말이 낫다' 그런 식으로 그려나가면 좋겠어요"(후쿠야마 마사하루)
후쿠야마 마사하루가 주연을 맡고 아리무라 가즈미가 출연하는 영화 「블랙·쇼맨」의 개봉이 결정되었다.
원작은, 누계 발행 부수 1억권을 돌파하는 희대의 히트 메이커·히가시노 게이고에 의한 소설 「블랙·쇼맨이라고 이름 없는 마을의 살인」(코분샤 문고간). 형사·물리학자·탐정·초능력자 등, 수많은 매력적인 주인공을 만들어 온 히가시노 게이고가 다음에 만들어 낸 것은, 초일류 매지션. 국내 누계 발행 부수는 시리즈 누계로 78만부를 돌파, 2020년의 발행 이래, 많은 언어로 번역되어 전세계에서 읽히고 있는 대히트 소설이다. 그리고 이번에, 소설 「블랙·쇼맨이라고 이름없는 마을의 살인」이 만반을 가지고 영화화된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이름을 날릴 정도의 탁월한 마술과 능수능란한 인간 관찰 능력을 지니면서 돈에 시비아로, 숨을 내쉬듯 거짓말을 하는, 초개성적인 주인공 카미오 타케시를 연기하는 것은, 아티스트로서도 배우로서도 최일선에서 계속 활약해, 정과 동, 천재 물리학자로부터 에도막부 말기의 지사까지 폭넓게 표현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국민적 스타 후쿠야마 마사하루.
제작진이 원작 사이드에 영상화를 타진해, 갈릴레오 제작의 흐름으로부터 주인공·타케시의 배역에 후쿠야마의 이름을 들자, 후쿠야마를 잘 아는 히가시노는, 「그것은 당연한 것입니다」라고 쾌락. 그 후, 후쿠야마(福山)에 타진해, 이쪽도 쾌락. '또 언젠가 일을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라는 대화도 나눴다는 두 사람. 벌써부터 그 이야기가 실현되게 되었다. 실은 히가시노가 본작을 집필한 계기도, 후쿠야마의 「다크 히어로를 연기해 보고 싶다」라고 하는 말에 있었다고 한다.
후쿠야마가 주인공·천재 물리학자·유카와 마나부를 연기해, 2007년에 텔레비전 드라마가 스타트, 2 시즌의 드라마와 「용의자 x의 헌신」(2008년), 「한여름의 방정식」(2013년), 「침묵의 퍼레이드」(2022년)라고 하는 3작의 영화가 모두 대히트를 기록한 「갈릴레오」시리즈의 <원작·히가시노 게이고×주연·후쿠야마 마사하루」라고 하는 골든 콤비가 다시 태그를 짜, 신시대의 다크 히어로가 탄생한다.
게다가 후쿠야마가 연기하는 카미오 타케시의 조카딸이자 친부가 누군가에게 살해당한 것을 계기로, 타케시와 버디를 엮어 살인 사건의 해결을 위해 분주한 카미오 신세를 연기하는 것은, 러브 스토리부터 코미디, 시대극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배역을 훌륭하게 연기해, 그 확실한 연기력으로부터,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톱 배우·아리무라 카즈미. 후쿠야마와 아리무라는 첫 공연이 된다. 엔터테인먼트 업계 선두주자인 두 사람의 화학 반응, 그리고 새로운 명바디의 탄생에 기대가 높아진다.
그리고, 메가폰을 잡는 것은 「컨피던스맨 JP」시리즈나 「이치케이의 까마귀」시리즈 등, 대히트 시리즈를 많이 다루는 타나카 료 감독.
다크 히어로라고 하는 새로운 어프로치에 도전하는 후쿠야마는 「히가시노 선생님이 그려진 블랙·쇼맨의 세계, 그리고 원작 팬 여러분의 기대에 따르면서, 한층 더 웃돌아 가는 영상 작품에 힘쓰겠습니다」라고, 아버지를 살해당하고 마는 난역에 도전하는 아리무라는 「그때 제대로 마주하는 용기를 가지고 있으면 회피할 수 있었던 것도, 자신 안의 두려움이 방해를 해 버튼을 잘못 씌워 버린다. 제 자신을 되돌아 보면서 마세이와 함께 보내고 싶습니다」라고 코멘트.
또, 두 사람은 이번이 첫 공동 출연으로, 서로에 대해 「항상 진심을 다해 마주하는 성실함과, 작품에 죽을 각오를 느끼고 있습니다. 어떤 세션이 될지 매우 기대됩니다」(후쿠야마), 「멋진 버디를 짤 수 있도록 여러분과 함께 끝까지 노력하겠습니다」(아리무라)라고 말하고 있다.
후쿠야마와 재택을 이루는 히가시노 게이고는 「후쿠야마씨의 악당 모습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그런 주인공에게 휘둘리는 아리무라 카즈미 씨의 연기에도 기대가 큽니다. 명콤비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라고 전폭적인 신뢰와 큰 기대를 걸고 있다.
극장 애니메이션 「베르사이유의 장미」의 개봉일이 2025년 1월 31일로 결정. 아울러 극중 캐릭터 4명의 비주얼이 해금됐다.
이케다 리요코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이 작품은 18세기 후반 프랑스 베르사유를 무대로 하는 이야기. 남장의 여인 오스카르 프랑수아 드 자르제를 사와시로 미유키, 이웃 오스트리아에서 시집온 순진무구한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를 히라노 아야가 연기하고, 오스카르의 소꿉친구인 평민 앙드레 그란디에에게 도요나가 토시유키, 용모 단아한 스웨덴의 백작 한스 악셀 폰 페르젠에게 카토 카즈키가 목소리를 맞혔다.
비주얼에는 사랑과 운명에 농락당하는 각 캐릭터의 모습에 더해, 각각의 캐치 카피가. 나아가라 열정이 명하는 대로 사랑 그것은 얼마나 잔인하고 아름답다 이 목숨이 다할 때까지 지켜낼 것이다 설사 용서받지 못할 사랑이라 할지라도라는 말이 곁들여졌다. 캐릭터 디자인을 맡은 오카 마리코는 「장식이 적은 만큼 안드레가 심플해지기 쉽지만, 시선과 표정에 오스카르에 대한 생각을, 조용하지만 정열을 담아 그렸습니다. 앙투아네트와 페르젠은 본편에는 없는 이곳만의 의상이 되어 있습니다」라고 코멘트하고 있다.
또한 10월 11일부터 무비 티켓 카드가 판매되는 것도 결정. 4종의 「캐릭터 비주얼 Ver.」는 극장 창구 한정으로 취급되어 특전으로서 「레이시의"벨바라"A5 클리어 파일」이 부속된다. 또, 2종의 「티저 비주얼 / 메인 비주얼 Ver.」은 10월 25일부터 온라인으로 구입 가능. 와인잔, 주머니파우치, 지갑 등 굿즈가 포함된 타입도 다양하게 판매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하기 바란다.
'베르사이유의 장미'의 감독은 '아오하라이드' '가부키쵸 셜록'의 요시무라 아이가 맡았고, 애니메이션 제작을 '주술회전' '이 세계의 한구석에'의 MAPPA가 맡고 있다.
만화 「주술 회전」(작자:아타미 시모츠)이, 9월 30일 발매의 연재지 「주간 소년 점프」44호로 최종회를 맞이해 2018년 3월의 연재 스타트로부터 6년반의 역사에 막을 내렸다. 또, 코믹스의 시리즈 누계 발행 부수가 1억부(디지털판 포함)를 돌파해, 아쿠타미씨는 「1억부 돌파&완결!! 응원 감사합니다!!」라고 코멘트를 붙였다.
최종화는 특대센터 컬러 21페이지에서. 44호는 저자·아타미 씨의 친필 메시지와 그린 일러스트에 의한 「『주술 회전』연재 완결 기념!! 최종회 메모리얼 포스트 카드」가 부록으로. 게다가"「주술 회전」의 최종화 통째로 디지털 원고 프린트 mini"의 응모자 전원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향후의 코믹스 간행 스케줄은, 10월 4일에 28권이 발매, 12월 25일에 29권, 최종권이 되는 30권이 동시 발매. 제28권 발매를 기념해, 「아쿠타미 시모시모시 「주술 회전」전」에서의 전시로 화제가 된 제4회 캐릭터 인기 투표 TOP3(고조 사토루, 코조 히로히토, 후시구로 메구미)의 그려낸 일러스트를 사용한 플레이크 실 시트가, 일부 서점에서 배포되는 것이 결정되었다.
또, 완결을 기념해, 코믹스의 커버 일러스트를 사용한 전 31 종류의 클리어 카드 「코믹스 0~30권 전 캐릭터 홀로 클리어 카드!!」를 「주간 소년 점프」46호(10월 15일 발매)로 응모자 전원 서비스를 실시한다.
애니메이션 「주술 회전」제 2기의 고쇼조노 쇼타 감독으로부터 완결 축하 일러스트&코멘트도 공개되어 「6년 반 동안, 주간에서 만화를 계속 그리는 일이라고 하는 것은 어떤 것일까. 얼마나 힘든 일인데. 그 주술회전이 끝나다. 아쿠타미 선생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라고 코멘트를 붙였다.
'주술회전'은 2018년 3월부터 '주간 소년 점프'에서 연재가 시작돼 어떤 강력한 '주물'의 봉인이 풀리면서 고교생 호장 히로히토가 저주를 둘러싼 싸움의 세계로 발을 들여놓는 다크 판타지.
코믹스는 누계 발행 부수 1억부를 돌파. TV 애니메이션이 2020년 10월~21년 3월까지 방송되어 인기를 얻고, 2021년 12월에 극장 애니메이션이 공개되어 2023년 7월~12월에 TV 애니메이션 제2기가 방송. 그리고, 속편이 되는 『주술회전사멸회유』가 제작되는 것이 정해져 있다.
"이렇게 먼 곳까지 오셔서 빈손으로 돌아가시는 것도 마음이 아프다는 일념에서 말을 꺼냅니다만…"
그렇게 이야기하는 것은, 금년 8월, 전 여배우 마츠모토 하나바야시씨(25세)와의 재혼을 발표한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씨(36세)다. 자식을 얻은 것도 밝혀져 세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히가시데씨는 여배우 안(38세)과 2015년 결혼해 3명의 자녀를 뒀지만 2020년 배우 카라타 에리카(26세)와의 불륜이 보도된 뒤 같은 해 이혼했다.
그 후, 산에서의 생활상이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보도되자, 함께 출연하고 있던 하나바야시씨를 포함한 후배 여배우 3명은 「토데 걸즈」라고 불리며, 「할렘 생활」이라고 조롱받게 되었다.
그 일거 일동이 무엇인지 세상의 주목을 끌어 버리는 히가시데씨. 이번에 필자는, 그 히가시데씨가 사는 관동 근교의 산에서, 직격 인터뷰를 실시했다.
본인은 지금, 세상의 반응에 무엇을 생각하는가--.
동출씨가 사는 곳 이 길은 비가 오면 토사가 흘러내리고 겨울에는 타이어에 미끄럼 방지 체인 3개를 달지 않으면 위험해요
히가시데씨가 사는 산장으로 향하는 좁은 산길을 택시로 이동하고 있는데, 운전기사로부터 그런 설명을 들었다. 창밖을 보면 길을 따라 울타리다운 울타리는 없고 자칫하면 굴러 떨어질 것 같은 오르막길이 이어진다.
이번, 히가시데씨에게는 사전에 메일로 연락은 넣고 있었지만, 약속은 잡히지 않고, 만날 수 있을지 어떨지는 가 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내기」였다. 원래 히가시데씨가 자택에 없을지도 모르고, 운이 좋게 있었다고 해도, 갑작스런 방문에 상대해 주지 않을 가능성도 있었다.
그러나 평소 프리랜서 언론인으로 동남아 사회문제를 집필하고 있는 필자가 전혀 딴판인 연예기자 같은 일을 당한 것은 히가시데 씨에게 물어보고 싶은 일이 있었기 때문이다.
東出氏의 「은인」이 나타나다 산길을 잠시 달려, 히가시데씨가 살고 있다고 여겨지는 장소에 도착했다. 편집자로부터는 「이 근처에 살고 있다」라고 하는 정보를 얻고 있었을 뿐이었다. 바라보기만 해도 여러 개의 산장이 있어 어디로 가야 할지 짐작도 할 수 없다.
"이 집에는 이제 사람이 살지 않을까, 이 집도 폐허네"
택시기사로부터 그런 설명을 듣고 절망적인 기분이 들어 차에서 내리자 저쪽에서 초로의 남성이 걸어와 "안녕하세요!"라고 말을 걸어주었다.
"저는 히로세입니다! 이 땅 일대의 관리를 하고 있는 사람으로……"
이름을 듣고 놀랐다. 히로세씨는, 히가시데씨에게 산장을 빌려 주는 등, 산에서의 생활을 서포트해 온 인물로서 알려져 있었기 때문이다.
데군은 뭐든지 대답해 준다」 "데군은 말이야, 소곤소곤 하지 않고, 전부 오픈으로 하고 있어! 그러니까, 너도 묻고 싶은 것이 있으면, 데군에게 가서 직접 물어보는 편이 좋아! 아마, 무엇이든 대답해 줄 테니까."
데군이란, 히가시데씨의 애칭이다. 히로세 씨는 돌보기 좋은 소탈한 분이었다.
필자가 「히가시데씨를 방문하고 싶습니다만, 약속도 없고, 집이 어딘지도 모릅니다…」라고 우물쭈물하고 있으면,
"지금은 말이야, 다른 미디어의 취재가 오고 있어! 물어 와 줄게! 여기 앉아서 기다려!"
뭐라고 그렇게 말하고 오토바이에 올라타 산속으로 사라져간 것이었다.
러프한 티셔츠 차림으로 나타난 히가시데씨
거기서 30분 정도 기다리자 오토바이가 돌아오는 소리가 들린 뒤 러프한 티셔츠 차림의 장신 남성이 나타났다. 히가시데씨였다.
히가시데씨는 개구쟁이,
먼 곳에서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다음 일이 있어 나가야 하기 때문에 취재를 받을 수는 없어요
라고 한다.
갑자기 방문한 필자에 대해서도 겸손한 대응으로, 이쪽이 황송해 진다. 조금만이라는 조건으로 이야기를 들을 수 있게 됐다.
갑자기 방문한 필자에 대해서도 겸손한 대응으로, 이쪽이 황송해 진다. 조금만이라는 조건으로 이야기를 들을 수 있게 됐다.
필자가 듣고 싶었던 것은, 세상의 히가시데씨에 대한 반응에 대해, 솔직히 무엇을 생각하는가?라는 것이다.
이전, 히가시데씨의 산에서의 생활상에 밀착한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후배 여배우 3명과의 교류 모습이 방송되면, 인터넷이 거칠어지는 것은 아닐까」라고 걱정하는 텔레비전 스탭에게,
"거칠라, 거칠라!"
하고 웃으며 내뱉던 모습이 인상적이었기 때문이다.
히가시데(東出) 씨는 일련의 스캔들로 연예 기획사에서 독립해 현재는 스스로 일을 관리하고 있다. 이미지 장사 연예계에서 세간의 반발을 사는 듯한 발언을 하는 것은 연예생명의 치명타가 될 수도 있다. 스캔들이 꺼리고 미움을 받아 점점 표백화되어 가는 현대 사회에서, 히가시데씨가 자신에게 정직하게 사는 모습이, 이상하게 생각되었다.
게다가 필자는 호주나 태국 같은 나라에 살았던 적이 있는데, 일본인들이 연예인에게 요구하는 청렴결백, 품행의 정도는 매우 높게 느껴져서 국외에서 인터넷에서 불난 연예인에 대한 글 등을 보고도 숨이 막힐 정도였다.
그 와중에 종종 불똥이 튀면서도 내 갈 길을 가는 히가시데 씨는 어떤 인물인가. 구경꾼적인 흥미도 있고, 알고 싶다고 생각했다.
안티 코멘트에 대한 생각 히가시데 씨의 재혼에 대해서는 인터넷에서 비판적인 의견도 적지 않게 보였다. 히가시데 씨가 출연한 과거의 인터넷 프로그램에서, 「새로운 가정을 가지는 것은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다」라고, 재혼의 가능성을 부정하고 있었기 때문에, 시청자가 「배신당했다」라고 느낀 적도 있었던 것 같다.
그것에 대해서, 히가시데씨는 이렇게 말한다.
「우선 전제로서, 나의 생활 방식은, 적당히, 바뀌어 간다. 만인과 함께입니다. 마찬가지인데요, 이 직업의 특수성 때문에 제 발언이라는 것이 기록으로 남습니다만, 그건 그렇고, 그런 직업이니까요. 다만, 인터넷의 목소리, 사람의 생활 방식에 관계없이 말하고 있는 사람의 목소리를 듣는 것은, 너무 낭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 삶의 방식에 그때, 말했던 것과 다르잖아라고, 그건 그렇지. 사람이니까. 바뀔 수도 있어(웃음)
이어 안티 댓글에 대해서는 이런 지론을 펼쳤다.
뭘 내게 기대하는 거야. 무리야, 그런 거. 더구나 익명으로 퍼덕이는 것의 진정한 의미는 내 삶의 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당신(필자 주·안티멘트하고 있는 사람) 자신 속에 '다른 사람을 비평하고 싶다, 해야 한다'는 마음이 있고, 그렇지 않으면 쾌락을 얻을 수 없다는, 당신 자신의 상황으로부터 기인하고 있는 글이니까.
내 인생에 뭔가 분노하는 것이 아니라, 너 자신의 인생을 살았으면 좋겠어. 분명 그쪽이 나는 행복할거라고 생각해. 인터넷 게시판이나 댓글창에서 벗어나는 게 낫다는 생각은 드네요
두 명의 후배 여배우에 대한 응원
인터넷 뉴스에서는 '토데 걸스'로 불린 후배 여배우 2명, 사이토우나(30세), 카라스모리 마도(27세)에 대해서도 어떤 심경인지 캐묻는 듯한 기사가 쏟아지고 있다.
그것에 대해서, 히가시데씨는 이렇게 말한다.
여성 2명에게는 이미 (재혼 사실을) 설명했습니다. 천박한 인터넷 뉴스라든지, 토데 걸스라든지, 쓸데없는 것을 계속 쓰고 있습니다만, 실제로 그런 일은 전혀 없고요. (후배 여배우 3명과의) 공동생활이라는 말이 나왔을 때도 전혀 그런 말은 거짓이었어요
그녀들을 나의 사적인 문제에 끌어들였다는 것은 루머가 출발점이라고는 하지만 미안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녀들은 이런 일로 싹을 틔울 정도로 값싼 배우는 아니고, 좋은 연극을 하는 실력자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 이들을 응원해 주셨으면 합니다
히로세씨에 의하면, 후배 여배우 2명은 산에는 없고, 인근의 시에서 살고 있다고 한다.
진짜 히가시데마사히로와는
미디어나 예능 관계자의 사이에서는, 그 커뮤니케이션력의 높이나 배려의 능숙함 때문에, 「히토시」라고도 불리는 히가시데씨. 이번에 취재한 산에서는 다른 언론사 기자의 자녀에게 홀딱 반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지금은 눈앞의 여자친구, 동료, 친한 오빠, 애견을 그저 사랑하는 나날을 보내고 싶을 뿐입니다.(히가시데 씨)
세상은, 마음이 가는 대로, 자기의 길을 가는 히가시데씨를 「제멋대로」 「제멋대로」라고 느껴, 혐오감을 가질 수도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농담을 하고 웃으면서 히로세씨와 어깨동무를 하는 히가시데씨의 모습은, 눈앞에 있는 사람을 무심코 진지하게 마주해 버리는, 서투르고 곧은, 그저 남자인 것이었다.
만화 「약사의 혼잣말」로 작화를 담당하는 만화가·고양이 해파리씨가 9월 9일, 자신의 X에서 작품의 연재 계속을 명언해, 납세를 게을리 한 것을 재차 사죄했다.
고양이 해파리씨를 둘러싸고는, 4월에 확정 신고를 실시하지 않고 약 4700만엔의 소득세를 탈세했다고 보도되어 본인도 납세를 게을리하고 있던 것을 공표.
지난 7월에는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3년, 벌금 1100만엔의 유죄 판결이 선고된 것으로 보도됐다. 그 사이에도 작품은 연재되고 있던 한편, 향후의 동향에 주목이 모아지고 있었다.
고양이해파리 「앞으로는 작품을 계속 그려서, 여러분에게 보상과 보답을 할 수 있다면」 고양이 해파리씨는, 9월 9일에 X에서 공개한 성명으로, 일련의 탈세를 둘러싼 소동을 사죄. 현재는 신뢰할 수 있는 세무사의 도움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는 다시는 이런 일을 일으키지 않을 것을 맹세합니다"라고 표명했다.
덧붙여 '이런 상황에서도 작품을 읽고 싶다고 말해 주시는 독자 여러분, 작품을 그릴 수 있는 판단을 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하다고 코멘트.
게다가, 「앞으로는 작품을 계속 그리는 것으로, 여러분에게 보상과 보답을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작품도 더욱 소중히 그려 가고 싶다」라고 적고 있어 작품의 계속이 밝혀진 형태다.
고양이 해파리 4월 탈세혐의 7월 유죄 판결 만화 야쿠야의 혼잣말은 히나타 나쓰 씨가 동명 소설의 만화로 스퀘어 에닉스의 만화지 월간 빅건에서 연재되고 있다.
동작으로 작화를 담당하는 고양이 해파리씨는 4월, 확정 신고를 실시하지 않고 약 4700만엔의 소득세를 탈세했다고 보도되었다.
그 후, 고양이 해파리씨는 납세를 게을리하고 있던 것을 스스로 공표해, 「나의 무지 공부가 초래한 결과는 모두 받아 들입니다」라고 코멘트를 발표하고 있었다.
한편, 보도 후도 게재지 「월간 빅건건」에서의 연재가 계속. 스퀘어·에닉스는 7월 24일 공개의 Web 미디어·ITmedia NEWS의 취재에 대해서, 「연재의 중지는 생각하고 있지 않다」라고 회답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번, 고양이 해파리씨의 성명에 의해서, 재차 연재의 계속이 발표된 형태다.
누계 발행 부수는 1600만부를 돌파하고 9월에는 최신 14권이 간행 TV애니메이션화도 된 동명 소설의 코미컬라이즈인 만화 「약방의 혼잣말」은, 기사 공개 시점에서 전13권까지 간행. 누계 발행 부수는 2024년 3월 시점에서 1600만부를 돌파했다.
9월 25일(수)에는 최신간이 되는 14권의 간행을 예정. 고양이 해파리씨와 구성을 담당하는 나나오 카즈키씨가 공식 X등에 게재한 컬러 일러스트를 50점 이상 수록한, 소책자 첨부 특장판도 간행한다.
덧붙여 소설 「약방의 혼잣말」은 쇼가쿠칸에서도 코미컬라이즈 되고 있어, 이쪽은 쿠라타 산노미치씨가 만화를 담당. 「약방의 혼잣말~고양이의 후궁 수수께끼 풀이 수첩~」의 타이틀로, 「월간 선데이 GX」에서 연재중이다.
9월 6일 방송의 「A-Studio+」(TBS계)에서, 향후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있던 것은 아라시의 마츠모토 쥰(41).
현재 연극계의 선두주자 노다 히데키(68)의 무대 정삼각관계에 출연하고 있다. 런던에서 맞이하는 동무대의 천추락은 11월 2일. 그 다음날은 마츠모토에게 있어서 중요한 기념일이다.
11월 3일은 아라시가 25주년을 맞는 데뷔 기념일입니다. 팬들 사이에서는 "부활 라이브"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마쓰모토 씨가 영국에서 귀국해 그대로 라이브에 출연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스포츠지 기자)
팬이 활동 재개를 기대하고 있던 데는 이유가…….
4월에 주식회사 아라시의 설립이 발표되어, 이것에 즈음해 5명 연명으로,《24년은 25주년의 해에 해당합니다. 멤버들도 모두 40대를 맞았습니다. 지금까지 이상으로 주체성을 가지고, 지금까지 이상으로 주체적으로 판단을 해, 지금까지 이상으로 주체적으로 행동하고 싶다」라고 코멘트를 보내고 있었다.
「1월에는 니노미야 카즈야씨가 스포츠지의 인터뷰에 대답해 「재개의 리얼리티를 가지고 있다」라고 이야기한 적도 있어, 부활을 믿는 팬이 많이 있었습니다」(전출·스포츠지 기자)
25주년에서의 재시동을 향한 움직임은 확실히 있었던 것 같다. 연예 관계자가 밝힌다.
「마츠모토씨는 25주년으로의 부활을 진심으로 목표로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21년말에 도쿄돔에서 개최된 '쟈니페스'를 프로듀싱한 경험등을 살려, 아라시의 재시동 라이브의 연출을 보다 좋게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5월에 사무소로부터 독립했을 때에도 아라시로서의 활동은 계속할 것을 명언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그가 데뷔 기념일 전날 영국에서 무대에 출연하게 된 데는 이유가.
마츠모토씨는 "아라시의 라이브를 11월에는 개최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합니다. 역시, 오노 사토시씨(43)의 완전 복귀에는 아직 시간이 필요한 것이 그 이유라고 합니다. 억지는 못 쓰니까요.
요즘 오노 씨는 "제2의 고향" 미야코지마에 있는 경우도 많아 취미인 낚시를 즐기고 있다고 합니다.
첫 방송에서도 아라시에 대한 발언은 없었습니다. 아라시로서 활동을 할 수 없는 가운데, 노다씨 밑에서 연출을 배우는 것이 장래적으로 그룹에도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 있어, 이번 무대의 일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전출·연예 관계자)
취소되었던 아라시의 음악 게임 계획 "이 이상, 오오노를 기다리는 것은 참는 한계"라고, 개인의 일에 주력하는 마츠모토이지만, 뒤에서는 그룹을 위해서"암약"하고 있었다.
팬클럽 대상으로 아라시 음악 게임이 개발돼 있었어요. 아라시의 악곡의 MV를 사용해, 멤버 고안의 오리지널 캐릭터도 등장할 예정이었다든가.
마츠모토씨가 구상하고 있던 메타버스를 이용하는 아라시랜드의 첫걸음이 될 것이었다고 합니다」(전출·연예 관계자)
'23년 3월에 본지도, 아라시의 음악 게임이 개발중인 것을 보도하고 있었지만--.
계획은 중단된 것 같습니다. 사무소의 창업자에 의한 성 가해 문제가 표면화한 것이나, 마츠모토씨의 메타버스에의 정열이 희미해져 버린 것이 그 요인이라고 한다.
업계 대형 게임사와 손잡고 개발에는 수 억엔 단위의 돈을 들일 예정이었지만 당시에는 성 가해 문제 보상 등을 우선할 필요가 있었을 것입니다.
만약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됐다면 25주년 타이밍에 나올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전출예능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