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총리의 장남 '여자 아나운서 친정 고급 요정'에서 고액 접대하고 있었다.

스가 요시히데 수상(72)의 장남이, 총무성 간부를 위법 접대에 이용하고 있던 도내의 고급 요정(주로 일본 요리를 제공하는 고급 음식점.) 이 「민방 여자 아나운서의 친가」인 것이 판명되어, 나가타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총무성은 22일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간 총리의 장남이 근무하는 방송사업회사 '도호쿠신샤'의 접대 문제 조사 결과를 보고했다.

　타니와키 야스히코 총무 심의관등 간부 4명외, 8명의 총무성 직원이 2016년 이후, 총계 38회의 회식을 실시하고 있었다.

　칸 수상의 기자 회견에서 사회역을 맡는 야마다 마키코 내각 공보관이, 총무 심의관 시절에 접대를 받은 사실도 판명.2019년 11월 6일 기준 음식단가는 7만4203엔이다.야마다 씨의 접대는 도쿄·도라노몬에서 행해졌으며, 간 총리의 장남도 동석했다고 한다.

　입헌민주당의 쓰지모토 키요미 중의원 의원(60)은 중의원 예산위원회 이사회의 종료후, 고액의 음식 단가에 대해 「놀랐어.이런 비싼 밥, 속셈이 없다면 한턱내지 않을 것 같다며 어이없어했다.

　이 날, 칸  수상은 「진심으로 사과합니다」라고 사죄.와중의 간 총리 장남은, 문부성의 조사를 받고 「방송 업계의 실정에 대한 이야기는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부적절한 움직임은 하고 있지 않다」라고 회답했다.

　총무성 비서관에서 물러난 뒤 도호쿠신사로 전직한 칸  총리 장남에 대해 야당 관계자는 총무성 시절 인맥을 동원해 회사와 동성을 연결해 편의를 제공한 의혹은 아직 씻지 못했다며 앞으로도 국회에서 추궁할 방침이다.

　게다가 타니와키씨등이 토호쿠신사에서 키국의 여자 아나운서 본가의 요정(주로 일본 요리를 제공하는 고급 음식점.)에서, 2020년 10월 7일, 음식 단가 4만7151엔, 선물비 6048엔, 택시 대금 7920엔의 접대를 받고 있던 것도 알았다.

　나가타초 관계자는 「여자 아나운서 친가의 가게는, 전통과 격식 있는 요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관료는 여자 아나운서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고, 유명점이라고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윤리규정에 어긋난다는 것을 알고 향응을 제공받았다면 면목이 없다고 엄하게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