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츠노미야 겐지 도쿄올림픽 개최중지 호소서명 32시간만에 10만필 돌파

도지사 선거에 3번 출마한 변호사 우츠노미야 겐지 씨(74)가, 5일의 정오부터 「도쿄 올림픽 개최 중지」의 호소를 개시한 온라인 서명이, 6일의 오후 7시 45분의 시점에서 10만필을 넘었다.

 

 

우츠노미야씨는 작년 여름의 도지사 선거에서도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가 만연해, 관계 각처가 무리라고 판단했을 경우는, 중지를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에 요청한다고 하고 있었다.

　서명 사이트 「Change.org」에서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그는 「도쿄 올림픽·패럴림픽의 개최 중지를 요구하는 서명을 시작했습니다.신종 코로나 감염 확산을 감안해 사람들의 생명과 삶을 위태롭게 하면서까지 개최를 강행하지 말고 한시라도 빨리 개최 중단을 판단 요청하도록 IOC와 IPC, 국가, 도, 조직위에 요구합니다라고 주장했다.

　서명 사이트에는 진입금지 교통표지판 5개를 올림픽 마크처럼 나열한 디자인을 크게 올렸다.이 사이트에도 행사 중단을 호소하는 이유를 띄우고 있다.서명 수신처로는 토머스 바흐 IOC 회장과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마루카와 주요 올림픽상, 고이케 유리코 도쿄올림픽패럴림픽조직위원회 하시모토 세이코 회장이 이름을 올렸다.

　6일 정오 우쓰노미야 씨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불과 하루(24시간) 만에 5만 6312필이나 서명이 접수돼 큰 용기를 얻고 있습니다.5월 17, 18일로 예정되어 있는 IOC바흐 회장의 일본 방문까지 제1차 집약을 실시하고자 합니다.계속해 협력해 주시도록,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재차 호소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