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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스승의날에 대해서 일본은 어떻게 하나? 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스승의날이라고 하면 일본은 좀 생소하다고 해요.  결론적으로는 생기지 않은 문화인데요. 

 

그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한번 같이 알아봐볼까요?

 


스승의 날이 뭐야?

「教師の日」 을 간단하게 말하면, 10월 5일에 「선생님 감사합니다」라고 감사를 하거나 「학생들에게 충분한 교육을」이라고 마음을 담거나 하는, 세계적인 국제 데이입니다.

이는 19세기에 세계 각국에서 유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날짜는 10월 5일이 아니라 세계 지역에서 제각각이었습니다.

그 지역의 적당한 날짜가 바로 그 공휴일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1994년에 유네스코(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가 이것을 10월 5일이 세계 교사 데이로 정했습니다.



하지만, 현재도 원래 자국의 정해진 날짜로 축하하고 있는 곳도 많이 있습니다.

미국, 중국, 한국도 독자적인 날짜네요.

학교가 쉬게 되거나 축제 같은 이벤트가 열리는 지역도 있거든요.

 

 

일본에서는 9월 4일?

일본에서는 「교사의 날」「教師の日」이라고 해도, 감이 오지 않지요.

지금까지 정착하지 못했으니까요.



정착하지 못한 이유는, 대단한 이유는 없는 것 같습니다만, 문화의 차이라는 것이겠지요.

일본의 '직업을 차별하지 않는' 정신이 정착되지 않는 이유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게다가 「선생님이라고 불리는 교사가 축하를 받는다면, 의사라든지 의원도 축하할까?」라고 하는 귀찮은 일을 생각할 것 같으니까.



그래서 사실 2019년 9월, 일본에도 '스승의 날'이라는 것을 만들자는 움직임이 겉으로 드러났습니다.

학제 발포 2022년으로 150주년을 맞는다고 해서 자민당이 일본에서도 독자적인 스승의 날을 만들겠다며 나서고 있다는 것.

왜 9월 4일이야?라고 하셨는데, 일본에서 학제가 발포된 것이 약 150년전 9월 4일이기 때문이라는 이유입니다.

지당한 이유입니다.

 

 

일본에 '교사의 날'이 생겼을 경우, 축일로 학교나 회사가 휴일이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를 통해 교사라는 일의 개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우수 다채로운 인재를 확보하거나, 1년 단위의 변형근로시간제를 실시하거나, 교사가 됐을 경우 대학의 장학금 상환을 면제해 주는 방식이었다.

뭐 지금 단계에서는 어디까지나 명목상의 검토입니다. 

 

 


2019년 9월 4일 뉴스 

 

 

일본에도 「교사의 날」의 창설을--.자민당의 문부 과학 부회는 9월 4일, 학제 발포에 덧붙여, 같은 날을 「교사의 날」로 하는 것을 포함한 시책 제안을 결의했다.



교사의 날을 정함으로써, 아이나 보호자, 지역 주민이 교직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는 것이 목적.해외에서는 미국 중 한 등이 독자적으로 스승의 날을 정하고 있고 유네스코가 10월 5일을 세계 스승의 날로 삼고 있다.

일본에서는 근대 학교제도를 전국적으로 정비한 학제 발포 후 2022년에 150주년을 맞는다.이에 따라 자민당은 일본 독자적인 스승의 날을 문부과학성이 정해 국민에게 어필할 것을 제안했다.아울러 법령 용어는 「교원」이 아니고, 「교사」에의 통일을 검토하도록 요구했다.

또 결의에서는, 학교의 일하는 방법 개혁이나 인재 확보를 진행시키기 위해, 교직의 매력이나 보람을 적극적으로 정보 발신하는 것을 시작으로 교원 채용·교원 면허 제도 개혁에 의한 사회인 등 다채로운 인재의 확보, ICT 도입에 의한 교무의 정보화, 1년 단위의 변형 노동 시간제를 실시하기 위한 시급한 법개정등을 포함시켰다.게다가 교수로서 채용된 사람은 대학의 장학금 반제를 면제하는 구조의 검토도 명기했다.

동부회장 아카이케 마코토아키 참의원(상원)은 일본에 있어서 스승의 날에 어울리는 것은 학제가 발포된 9월 4일이다.단순히 교사에 대한 감사를 표시하기 위한 날이 아니라 메이지 시대에 학교를 만든 선인들의 노력과 배우는 의의에 대해 되돌아보는 날로 삼고 싶다고 말했다.

결의는 서면으로, 자민당 의원등으로부터 시라스카 타카키·문과대신 세무관에게 건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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