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올림픽 대회조직위 병상확보 부탁안해

 

 

 

이바라키현이 도쿄 올림픽 패럴림픽 조직위원회로부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선수들을 받아줄 병상 확보 요청을 거절했다고 밝힌 데 대해 조직위원회는 "확보는 부탁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12일 이바라키 현의 오이가와 지사는 현민보다 선수를 우선할 수 없다며 병상 확보 요청을 거절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야마시타 대회 조직위원회 운영국장이 취재에 응해, 「병상의 확보료를 지불하고 확보해 달라는 것은 하고 있지 않다」라고 한 다음, 「환자의 증상에 대해 의사가 판단한다」라고 말해 선수가 우선시 될 것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직위는 도내 및 경기가 열리는 도외 경기장 부근 등에 30여개 병원을 확보하도록 조정하고 있지만, 신형 코로나에 대응할 수 없는 병원은 5곳 이하로 현재 지자체와 상담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