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이 좀 길어요 42분 짜리.. 좀 길어도 아래 내용이 뉴스보도된 내용이니깐, 대강 요약본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실듯 해요 ㅎㅎ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을 담당하는 니시무라 야스토시 경제 재생상은 23일의 기자 회견에서, 이 날부터 시작된 4일 연휴나 여름의 귀성 시즌에 관련해, 「가족이 감염 방지책을 강구해 여행하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정부의 관광 지원책인 Go To 트래블이 22일부터 시작돼 사람의 이동이 활발해지는 데 따른 감염 확산 우려도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니시무라씨는, 외출할 때는 손 씻기나 마스크, 거리를 취하는 것등의 감염 방지책을 강구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강조하였으며 게다가 「가족이 여행해도, 감염 방지책을 확실히 강구하고 있으면, 서로 감염하거나 감염시키거나 하는 리스크는 지극히 낮다.전문가로부터 그렇게 지적받았다」라고 이야기했다고합니다. (쓰읍..........녜?)
또 니시무라씨는, 도의 감염자수가 23일에 366명으로 과거 최다를 갱신했던 것에 대해서, 「위기감을 강하게 하고 있다. 감염 경로 불명자의 분석을 서둘러, 신축성 있는 대책을 강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또한, 니시무라씨는 도쿄도의 의료 제공 체제에 대해서, 「현시점에서는 아직 핍박한 상황은 아니다」라고 지적하면서, 「중요한 것은 병상의 확보다. 중증자용을 포함해 병상 확보를 확실히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나라에서도,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도내의) 기동대의 시설이나 올림픽 센터도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를 진행시키고 싶다」라고 말해 도쿄도를 지원하는 자세를 나타냈습니다.
그는 "더 이상 (감염이) 확산되는 사례가 있으면 영업시간 단축이나 (가이드라인을) 지키지 않는 사업자에 대한 휴업 요청 등의 조치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고 말해 상황에 따라 개정 신종 플루 등 대책 특별조치법에 따른 휴업 요청의 필요성도 다시 언급했습니다.
아니... 조심을 하라고는 못할망정, 「가족이 여행해도, 감염 방지책을 확실히 강구하고 있으면, 서로 감염하거나 감염시키거나 하는 리스크는 지극히 낮다.전문가로부터 그렇게 지적받았다」
얘네는 그놈의 전문가 타령은.. 가끔 뉴스보도를 찾아보면, 전문가를 그렇게 찾아서, 전문가의 의견을 받아드렸다 어쨌다 이런 소리가 진짜 많이 나와요.
가족들끼리 있으면 적겠죠.. 근데 가족들 끼리있는게 아니잖아요..;; 어쩌려는 건지.. 계속 뉴스 보도되는거 보면,
이번에 정책하는 go to 캠페인은 위험하지 않다를 계속 강조하는 것 같아요.. 어제 올린 뉴스도 그렇고,
다들 위험하지 않다. 마스크 안써도 된다. 라는 말이 계속 나와요...
이게 약간 인식 차이인걸까요? 저희는 마스크를 쓰는 것으로 다른 사람들에게도 폐를 끼치지 않으려는 마음으로 하는 것ㄴ데.. 얘네는 대체........;;;;;
아무튼! 저는 좀 황당한 뉴스였던것 같아요! ㅎㅎㅎ
'일본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치사량 진정제 위루투여 ALS여성 의뢰살인사건으로 용의자 등 경찰 입수경로 수사 (0) | 2020.07.25 |
---|---|
일본 내 감염자 981명 도쿄 366명 아이치 97명 사상최다 경신·신형 코로나 (0) | 2020.07.24 |
코이케도지사는 코로나 감염수를 조작하고 있다. [연일 200명이 넘음] 을 연출_ (0) | 2020.07.23 |
도쿄올림픽 28만명 PCR 대검사 시뮬레이션 시작 (0) | 2020.07.23 |
일본_ 셰어하우스 여성과 '죽을 때까지 성행위'를 (0) | 2020.0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