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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시사] 닌텐도(Nintendo)의 가정용 게임기 닌텐도(NINTENDO64용 소프트웨어 슈퍼 마리오64(Super Mario 64)가 11일 경매에 나와 게임 소프트웨어 사상 최고가인 156만달러(약 1억7200만엔)에 낙찰됐다.게임 소프트의 낙찰액이 100만달러( 약 1억1000만엔)를 넘는 것은 처음이다.

 

 

9일에, 해외판 패미컴 NES용 소프트 「젤다의 전설(The Legend of Zelda)」의 미개봉품이 87만달러( 약 9600만엔)에 낙찰되어 사상 최고가를 갱신했던 바로 직후였다.

 경매를 취급했던 미국 경매회사 헤리티지 옥션스는 어느 낙찰자도 신원을 밝히지 않았다.

 젤다 이전 최고가는 올해 4월 낙찰된 슈퍼마리오 브라더스(Super Mario Bros)의 66만달러(약 7300만엔)였다.

 최근 옛 시절을 그리워하는 컬렉터들 사이에서 레트로 게임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으며, 경매에서 레트로 게임기와 소프트웨어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최근 1년간 비디오게임뿐 아니라 인기 게임 포켓몬스터(포켓몬Pokemon) 트레이딩카드와 비대체성토큰(NFT)으로 불리는 디지털 자산도 사상 최고가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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