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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이 기사를 읽기전에 야스니쿠에 대해 알고 있으신가요?

야스쿠니 신사는 일본에서 전쟁에서 싸우다 목숨을 잃는 사람들을 신으로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곳인데요. 이 야스쿠니 신사는 일본에 신사중에 가장 규모가 큰 신사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이 신사에는 2466532명의 남성,여성, 그리고 어린아이들의 이름, 본관, 생일, 죽을 장소들을 적어 봉안하고 있으며 심지어는 애완동물들까지 같이 모셨다고 해요. 그런데 이들 중 1048명의 사람들은 전쟁 범죄를 일으킨 범죄자이며 특히 14명은 A급 전범이기에 일본이 주변국들과 갈들을 겪는 원인으로 자리잡고 있어요. 
신사 본전에는 일본을 위해  싸우거나 일하다가 죽은 사람들을 합사하여 봉안해 놓았는데 문제는 여기에 강제적으로 일본에 끌려갔던 한국인이나, 대만인들이 함께 모셔져 있어 더 큰 논란이 증폭되는 곳이에요. 

 

 

이제 야스쿠니 신사에 대해 알아보았으니, 뉴스내용도 함께 봅시다

 

 


 

15일"종전의 날"(우리나라로 생각하면 광복절과 같은 날이에요. )을 앞두고 중국 측이 일본 정부에 대해서 야스쿠니 신사의 각료들의 참배 자제를 염두에 "신중하게 대응하도록"요구했던 것으로, JNN의 취재로 밝혀졌습니다.

 관계자에 의하면, 중국 측은 외교 루트를 통해서, 야스쿠니 신사에 대한 일본 측에 신중하게 대응하도록 요청했다는 것으로써 아베 총리들의 참배 자제를 요구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일본 측은 종교의 자유를 이유로 정부로서 들어서서는 안 된다는 주장을 되풀이했습니다.

 "야스쿠니 신사의 영령에 맹세으로써도, 총리의 야스쿠니 참배를 요구하는 결의입니다"(자민당 타카토리슈 우이치 총재 특보)

 한편, 자민당의 유지 의원들은, 총리 관저를 방문해 니시무라 관방 부장관에 대해, 「내각 총리대신의 참배」를 요구하는 결의문을 전달했습니다.아베 총리는 2013년 12월 이후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지 않고, 작년"종전의 날"에는 사비로 마구시(옥곶)료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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