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혜경궁 베이커리 리뷰!

2월이 되서 슬슬 날이 풀리기 시작했어요~ 

오늘 하루도 힘내시구요! 

오늘은 화성에 위치한 한옥 베이커리 카페로 유명한, 혜경궁 베이커리를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가보실까요?

 

 

주차장도 넓~게 되어있구, 한옥이 아주 크게 되어있는 혜경궁! 

 

사람이 정말 많더라구요! 정말 겉으로 봐서는 빵집이 아니라 진짜 한옥집에 온것 같았어요!

 

 

 

위치는 본관과 그 뒤에 다른 집들이 있어서 꼭 베이커리만 아니더라도 산책로로 좋을 것 같았어요! 

그 뒤로는 추워서 걷지를 못했는데 좀 아쉽네요

 

너무 고급진 입구에요~ 한옥을 개조한건지 좀 궁금해 지네요 

 

 

 

처음 입구부터 보이는 빵들.. 쿠키부터 굉장히 다양한 빵들이 정말 많앗어요

 

 

빵이 정말 많지 않나요?? 저는 처음에 들어가보고 지금까지 간 곳중에 빵이 제일 많고 다양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빵가격 상당히 무섭네요...;;;;해경궁의 이름을 넣은 메뉴들도 많이 보이면서 크기도 크고 가격도 깡패입니다 ㅎㅎ

 

케이크와 샌드위치까지 구비되어 있어서 정말 고르는데 힘들었어요! 

케이크는 별로 안좋아해서 안샀지만 샌드위치는 좀 궁금해요 ㅎㅎ

 

 

 

 

음료 메뉴판인데 음료는 그렇게 다양하지 않아서 뭘 마실가 엄청 고민했어요

커피를 이미 마신상태라 또 마시면 머리가 어지러워서.. 커피말고 고르기가 좀 고민되었죠 ㅎ

 

 

주문을 다 하고 음료 받고 올라가려니깐 음료는 도 2층에서 픽업하더라구요? 

그래서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혜경궁은 식사류도 주문이 가능한데 식사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2층입니다! 2층에서 따로 무인 주문기로 식사류가 주문이 가능하더라구요, 올라가면 바로 보이는 음료 픽업대가 보입니다. 

 

 

그리고 화장실 가는길에 보이는 셀프 포장대. 그리고 야외테이블로 가는 곳이 보였어요

 

야외에서는 야외용트레이를 써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쟁반이 아니라 상자 박스가 따로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오히려 실내보다 실외가 더 따뜻할거 같았어요 

 

 

그렇게 나온 음료와 빵! 

 

음.. 음료는 달지 않은 자몽티와 아이스자몽티였어요. 

단음료를 좋아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추천드려요~ 

 

 

그리고 소금빵은.. 역시 뚜레주르가 짱! 짠맛도 안나고 버터의 특유 고소함도 나지 않는 그냥 모닝빵 먹는 기분이였어요 .. 

 

크림치즈 쿠키는 맛잇게 먹었습니다!! 자몽티랑 먹기도 괜찮았어요! 

 

이날은 배가 불러서 너무 아쉽게도 빵을 다양하게 먹지를 못했어요 

다음에 갈때는 좀 밥을 들 먹고 가야겠어요~ 

 

추천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