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경전기차 '닛산 사쿠라'가 데뷔 3주 만에 수주 1만1000대를 돌파했다.6월 16일 발매 개시

 

6월 13일에 닛산 자동차로부터 신형 경전기차 「닛산 사쿠라」의 수주가, 5월 20일의 데뷔로부터 3주간 1만 1000대(1만 1429대·6월 13일 시점 닛산 조사)를 넘었다고 발표되었다.아울러 '닛산 사쿠라'는 오는 6월16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61% 사용자가 중간 등급인 X를 초이스
2022년 5월20일 데뷔한 '닛산 사쿠라'는 경차만의 작은 회전성능에 더해 압도적인 정숙성과 힘차고 부드러운 가속과 고품질로 세련된 디자인으로 감싸는 넓은 실내공간에 일상 사용에 충분한 항속거리(최대 180km·WLTC 모드) 등이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주문하는 유저의 특징으로는 2대째 이후의 복수소유 유저나 이전보다 전기차에 관심을 가졌던 가솔린차 등을 소유하고 있던 유저로부터의 대체도 많다는 것.구입 연령층은 60대가 26%, 50대가 24%로 많았고 이어 70대 이상이 21%, 40대가 18%로 나타났다.30대까지의 연령대는 11%로 현시점에서는 적지만 앞으로 늘어날 것으로 닛산은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고속도로 단일 차로 주행보조 기술인 '프로파일럿'이나 주차 시 스티어링과 가속페달, 브레이크, 변속체인지, 파킹브레이크를 모두 자동으로 제어하는 '프로파일럿 파킹'도 지지를 받는 이유 중 하나로 알려졌다.

인기 등급으로는 36%의 사용자가 최상위 G등급을 꼽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가장 많은 것이 X 그레이드의 61%, S 그레이드가 3%라는 것.또한 어라운드 뷰 모니터는 70% 이상의 사용자가 선택하는 인기 아이템이 되고 있다.

바디 컬러는 화이트펄 20% 사용자가 선택해 가장 인기.이어 화이트펄과 티타늄그레이 2톤이 15%, 시즌컬러인 아카츠키(선라이즈커퍼와 블랙 2톤)가 12%로 호평받았으며 스털링실버가 9%, 블랙이 7%, 기타가 36%로 나타났다.

이번 「닛산 사쿠라」수주 상황 발표에 앞서, 온라인 렉처가 실시되어 닛산 자동차㈜ 수석 마케팅 매니저 - 류신수씨가, 「현시점에서의 유저의 구입 지역은 카나가와현, 도쿄현, 오사카부, 시즈오카현 거주가 많습니다.그러나 향후 광고 등이 전국적으로 전개되면 더욱 확산될 가능성이 높을 것입니다." "경차의 개념을 바꾸는 전기차만의 가속 성능이나 높은 정숙성이 인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코멘트. 또 지불은 매월 정액으로 세금, 차량검사도 지불에 포함되는 닛산의 구독형 ClickMobi(클릭모비)에 '닛산 사쿠라'가 추가될 예정이라는 점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