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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리뷰를 들고 와보았습니다. 

 

오늘 리뷰를 할 곳은 행궁동에 지금 현재 2022년 6월에 오픈한 요미우돈교자 라는 우동집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진짜 일본에 있는 집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 곳도 무인 계산기를 이용하는 곳이여서 밖에 위치한 메뉴를 찍어보았습니다.

 

기본적으로 다 만원대라고 생각하시면 되실 것 같아요. 만원 이하의 가격대는 사이드메뉴뿐

 

 

테이블로 앉아서 먹는 곳은 한 곳 뿐인데 그 곳은 제가 갔을 때는 사용이 불가해서 앞에 이제 초밥집처럼 요리사와 마주보고 앉는 테이블에 앉아서 음식을 기다렸습니다.

 

 

이것은 음식 설명입니다. 참고해서 보시라고 찍어두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저희가 시킨 양고기 완자 우동과 미니 가라아게덮밥입니다. 

 

미니 가라아게덮밥의 크기는 평소의 국그릇인데, 일본기준에서 국그릇사이즈였습니다. 명심하십시오! 한국기준아닙니다 일본기준입니다!!!!!!

 

맛으로 보자면, 튀김이 있어서 그런지 좀 느끼했구, 튀김도 튀김옷이 바삭바삭한 부분이 좀 많아서 기름이 더 잘 느껴졌던 것 같았습니다. 김치라도 같이 주면 좋겠는데.. 좀 아쉬었습니다.

 

양고기 우동은.. 전체적으로 기름기가 느껴지는 맛이였습니다. 그런데 여기도 김치가 없어서... 

계속 먹는데 우동은 좀 간장베이스? 처럼 느껴지는 약간의 짠맛이 도는데 기름기가 있어서 정말 먹고 나서도 니글거렸습니다.......... 

 

 

 

메뉴도 다양하면 좋은데 6월달은 가오픈기간이라서 조정이 필요한지 제가 갔을때는 메뉴가 참 적었습니다..

 

덮밥류도 좀 더 많았으면 좋겠고, 김치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좀 아쉬움이 있는 우동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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