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_ 인더비엣 리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리뷰로 인사드립니당. 요즘에는 가던 곳에만 가게 되어서 새로운 곳을 가려고 노력을 좀 해야겠어요.

 

이번에 간 곳은 안산에 위치한 베트남음식점인 인더비엣입니다. 

 

 

 

큰 길에 위치해 있지는 않고, 좀 안으로 들어오면 보이는 인더비엣! 겉의 인테리어는 진짜 열대지방에 온거 같은 느낌을 많이 주는 인테리어 였습니다.

 

마친 저는 5시 넘어서 도착을 해서 기다림 없이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안에 들어가면, 이렇게 좌석마다 테이블판이 있었습니다. 

요즘은 시대가 정말 많이 발전한거 같아요. 

 

 

메뉴판에 메뉴가 많아서 찍기가 힘들었지만, 대충 이런 가격대에 이런 메뉴가 있구나 하고 봐주세요 ㅎㅎ 

 

저는 여기서 분자랑 쌀국수를 시켰습니다. 

 

그렇게 나온 분짜와 쌀국수! 

분짜는 야채향이 많이나고 면은 포슬포슬?한 느낌이 들어서 옆의 쌀국수와는 다른 맛이 났습니다. 

 

분짜는 소스도 달달한데 너무 강하지 않아서, 소스를 많이 뿌려야 맛이 나는 느낌이 들만큼 자극적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분짜가 자극적이지 않아서 쌀국수의 고기국물 향이 엄청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처음 쌀국수를 먹었을 때는 면도 부드럽고 국물도 깊고 진해서 괜찮다 생각했는데, 좀 시간이 지나니깐. 국물의 고기향이 너무 느껴져서 약간 거부감이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역하거나 그러진 않아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지금까지 먹었던 쌀국수중에서는 맛있었습니다. 

또 올 의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