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궁동 저스트 텐동 리뷰

정말 오랜만에 리뷰를 올리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행궁동에 위치한 저스트 텐동에 대해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4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색이 굉장히 튀는 색이여서 어딜가나 찾기가 쉬울 듯 합니다. 

항상 사람이 많아서 줄을 서 있던 곳이였는데, 오픈시간에 맞춰가니깐 사람이 없더라구요.

 

오픈시간과 브레이크타임입니다. 참고해주세요~

 

안에는 생각보다는 좀 아담한 사이즈였습니다. 

 

테이블은 한 8개정도? 있었던것 같았습니다. 

 

메뉴판입니다! 가격대는 상당히 좀 나가는 편이였고 하이볼도 판매를 해서 차를 가지고 오지 않았다면 마시고 싶었습니다 ㅎㅎ

 

 

그리하여 나온 텐동! 저는 그냥 기본 저스트 텐동을 시켰습니다.

 

맛은 양배추 샐러드는 굉장히 맛이있었으며, 된장국도 약간 매콤한 맛이 나서 느끼함을 가셔주는 용도로 아주 적절했습니다.

 

텐동은 뭔가 특출나게 맛있는 텐동은 아니였으며 사이즈도 그냥 국그릇 크기의 정도의 사이즈였습니다.

튀김은 새우튀김2, 김튀김, 버섯튀김, 꽈리고추튀김, 고구마, 단호박 이렇게 들어간 튀김였는데 

이정도 사이즈의 텐동이 만사천원 정도를 하나? 요즘?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간장베이스가 달콤하면서 짭조롬 해서 맛있다가도 점점 느끼해져서 반찬의 김치나 단무지를 많이 찾게 되는 맛이였습니다. 김치는 판매제품이여서 약간 제 입맛은 아니였습니다;.

 

사람이 굉장히 많이 찾아서 뭔가 특출난게 있나 싶었지만, 맛은 있지만 가격대비에서는 좀 실망스러운 감이 없지않아 있었던 저스트 텐동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