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독일에서 개최되고 있는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 출석중의 키시다 총리는, 러시아산의 금의 수입을 금지하는 것 등 새로운 러시아에의 제재를 표명했습니다.
키시다 총리는 G7 정상에게 일본의 러시아에 대한 새로운 제재 조치로 ▽러시아의 금 수입을 금지할 것 ▽신탁이나 회계 등의 러시아에 대한 일부 서비스의 제공을 금지할 것 등을 밝혔습니다.
이들 제재 조치에 대해서는 정부가 조만간 국무회의를 양해하겠다는 것입니다.
회의중에서 키시다 총리는, 남중국해등에의 진출을 활발화시키는 중국을 염두에 두고 「우크라이나는 내일의 동아시아일지도 모른다」라고 말해, G7 정상에게, 「일본의 방위력을 5년 이내에 근본적으로 강화해, 방위비의 상당한 증액을 확보한다」라고 결의를 나타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의 센카쿠제도 주변 영해침입이 지속되고 있는 점과 동중국해에서 일방적인 가스전 개발 현황을 설명한 뒤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반응형
'일본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日) 식량위기 대응 약 2억달러 출연 (0) | 2022.06.28 |
---|---|
'미성년(마이코) 음주·인신매매·혼욕 강제' 고발 논란, 유흥가 관계자 취재도 단마리 (0) | 2022.06.28 |
[가정용 핵피난소] 문의 급증가격 2000만엔 이상 (0) | 2022.06.27 |
중국폭격기 3대가 오키나와 통과 태평양으로 공중 긴급발진 (0) | 2022.06.24 |
기시다 총리에게 돌아가라 시민 항의 노호 오키나와 전몰자 추도식 (0) | 2022.06.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