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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를 맞은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서는 우크라이나 지원과 글로벌 식량위기 대응 등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일본 정부가 식량가격 폭등의 영향을 받는 중동과 아프리카 국가 지원 등을 위해 약 2억달러를 출연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관계자에 의하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등에 의해 발생하고 있는 세계적인 식량 위기에의 대응으로서 일본 정부는, 약 2억달러( 약 270억엔)를 거출하기로 방침을 굳혔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러시아의 흑해 봉쇄로 수출이 막히는 우크라이나의 밀 등을 저장하는 시설 정비와 가격 폭등과 식량난에 시달리는 중동 아프리카 국가 지원 등이 검토되고 있다는 겁니다.
기시다 총리대신은 G7 정상회의 일정 중 이런 방침에 대해 표명할 전망입니다.
G7으로선 G7 경제제재 때문에 식량위기가 발생하고 있다는 러시아의 일방적인 주장을 부인하면서 어떻게 개도국 지원책을 내놓을 수 있을지가 초점으로 막바지 조율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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