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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도쿄·아키하바라에서 일어난 무차별 살상 사건으로, 사형이 확정된 카토 토모히로 사형수에 대해서, 법무성이, 오늘 오전, 형을 집행한 것이 밝혀졌다.
가토는 2008년 6월 8일 오후 아키하바라의 보행자 천국에 트럭으로 돌진해 행인을 차례로 친 뒤 들고 있던 칼로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을 덮쳐 7명을 살해, 10명에게 중경상을 입혔다고 한다.
가토는 살인 등의 죄를 물어 1, 2심 모두 상대를 전혀 돌보지 않는 인간성을 느낄 수 없는 잔학한 범행으로 인정하고 사형을 선고했다.2015년 2월 대법원이 가토의 상고를 기각했고 이후 사형이 확정됐다.확정 사형수에 대한 형 집행은 지난해 12월 이후 7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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