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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보면 속옷에도 보이는 과격한 코스프레 의상을 입은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투고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USJ)에서 과도한 노출을 한 코스프레 의상 촬영이 인터넷에서 확산돼 물의를 빚고 있다.

 

 

'#usj', '#할로윈 코스프레'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일련의 이미지에서는 파크 내라고 생각되는 장소에서 언뜻 보면 속옷에도 보이는 과격한 코스프레 의상을 입은 여성들의 모습이 공개돼 있다.

 게시물이 인스타그램이나 트위터에서 확산되자 "코스프레? 그냥 노출 아니냐" "파크 내에서는 과도한 노출은 금지입니다" "그냥 출금해줘…" "속옷 유니버는 그만둡시다"고 비판이 쏟아졌다.이후 게시자는 "코스프레 노출이 많아 두들겨 맞는 것 같은데 사진 찍는 순간 빼고는 계속 후드나 가디건 입고 앞도 닫았어요"라고 인스타그램에 해명하고 있다.

 USJ에서는 기간한정 이벤트인 '핼러윈 호러 나이트' 개최 중 가장에 관한 규칙을 마련하고 있으며 홈페이지 상에서는 '공서양속에 반하는 복장 및 공공연한 성추행죄 등의 법률에 저촉되는 복장(파크에 적합하지 않은 과도한 노출, 문신 등)'을 금지사항으로 내걸고 있다.

 USJ 홍보실은 ENCOUNT의 취재에 「우리 파크에서는 이런 모습으로 입장하고 있지 않습니다.도중에 (파크내에서) 갈아입을 수 있었다면, 우리로서는 갈아입을 것을 멈출 뻔했다.이번 경위는 모르겠습니다만, 말할 수 있는 범위로서, 이런 모습의 입장은 파크로서는 인정되지 않습니다」라고 회답.「이런 형태로 파크의 이름이 퍼진 것은 정말 유감입니다」라고 견해를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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