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E에서 10분 '화장실 예약'…요코하마역 상업시설에서 실험 중

간단히 말하자면, ㅎㅎ LINE을 통해서 개인실의 화장실을 예약하여 이용하는 시스템인거겠죠?

으흠.. 개인실이 있어야 할 정도면, 이용료도 만만치 않을것 같네요 ㅎㅎ

아직은 실험중이니.. 과연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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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역 서쪽 출입구의 「소테츠 죠이나스」에서, 예약제 화장실 「QREA(클리어)」의 실증 실험을 하고 있다.무료 통신 앱 「LINE(라인)」를 사용해 개인실의 예약이나 문의 자물쇠를 여는 구조다.

　QREA를 개발한 것은 사가현의 벤처기업.일본인 10명 중 1명꼴로 증세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과민성 대장증후군인 사람을 주 대상으로 하고 있다.상업 시설의 운영등을 실시하는 소테츠빌딩 매니지먼트(요코하마시)가, 화장실의 혼잡 완화나 신형 코로나 대책으로도 연결될 가능성이 있다고 하여, 실증 실험에 참가했다.

　이용자는, LINE으로 QREA를 친구 등록해, 자신의 어카운트로부터 개인실을 예약.화장실 도착 후 LINE을 통해 문을 연다.10분 이내에 이용하지 않으면 예약은 취소된다.

　실험은 30일까지.오후2~7시. 조이나스 지하2층 화장실의 남녀 각 1인실에서.기간 중에는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