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 「소득 증세」가 Twitter의 트렌드에 진입했다.
방위력 강화를 위한 정부 전문가 회의가 보고서를 정리해 11월 22일 기시다 후미오 총리에게 전달됐다.보고서에서는 방위비 증액의 「재원」에 대해서, 세출을 개혁한 다음,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국민 전체가 부담」하고, 「폭넓은 세목에 의한 부담이 필요」라고 하고 있다.이 보고서에 따라 정부는 방위비 확충 재원에 대한 조율을 본격화했다.법인세나 소득세의 「증세」를 시야에 넣고 있다고 한다.
방위비 확충을 위해 소득세 증세 움직임이 있다는 보도에 대한 반향은 크다.SNS에서는
《미쳤어...소득도 늘지 않았는데 소득증세라든지》
《임금 상승을 내세우는데 소득 증세하면 플라마이 제로 아닌가?》》
라고 반발하는 의견이 많다.
우크라이나 사태 등 긴박한 세계정세에 따라 방위력 강화는 일본에 매우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NHK가 10월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방위비 증액에 대해 55%가 찬성이라고 답했다.하지만,
《방위력 강화, 방위비 증액에는 찬성하지만 재원에 증세를 시켜서는 안 된다》
《방위비 증액에는 찬성하지만 재원으로 증세 택일인 이유는 무엇인가》
라는 의견도 많이 보인다.
또, 2021년의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소득 배증」을 공약으로서 내걸었을 기시다 수상에 대한 비판도 많다.
《기시다 총리 취임 초, 소득 배증이라고 했습니다만, 소득세 증가의 잘못 말한 것이군요…》
《무리한 것을 공약으로 내세우는 인간에게 기대하는 만큼 소용없다는 거야》
《결국 증세인가.》소득배증 어디갔어?》
2021년 9월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기시다씨는 레이와판 소득배증계획을 내놓으며 승리했습니다.자민당 키시다파 「히로이케카이」를 기치로 한 고·이케다 하야토 전 수상이 내놓은 「소득 배증 계획」이 된 것입니다.그러나 기시다 총리 취임 후 1년이 지나도 소득이 배로 증가하는 구체적인 방안은 취해지지 않고 있습니다.오히려 물가 상승과 엔화 약세로 국민의 생활은 어려워질 뿐입니다.그 와중에 증세는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목소리가 압도적으로 많은 것도 당연하죠.(정치 출입기자)
근로감사의 날에 소득증세가 화두가 되다니 얼마나 아이러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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