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_ 일본 라면 [멘야하나비] 리뷰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리뷰 내용을 가지고 글을 써봅니다. 

 

오늘은 제가 이번에 안산에 위치한 하나비 라는 일본 라면 집을 방문하였는데요. 

 

내돈내산으로 솔직리뷰를 남겨봅니다 

 

가게가 크지않은 작은 가게여서 무심코 지나칠 수는 잇지만, 이렇게 전등이 너무 일본 라면집이야 하고 외치는 듯한 포스를 하고 있어서 그냥 무심코 지나치다가도 다시 뒤돌아보게 만드는 인테리어 엿습니다. 

 

 

저는 이 곳을 처음 들어보고 처음 와보았지만, 티비에도 나오고 따로 콘서트 장에서도 판매를 했었던 유명한 곳인 듯 하였습니다. 안에 들어가보니 주문을 직접 받지는 않고 이렇게 테이블 마다 포스기가 마련되어 있어서 느긋하게 고를 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좀 놀랏던 것은 저는 마제소바를 먹으러  온 것은 아니고  라면을 먹으러 들어온 것이기에 라면 종류가 많으려나 하고 봤더니 마제소바가 주 메뉴인 듯 하엿습니다. 

 

제가 마제소바를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아서 음.. 괜찮을 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마제소바 하나와 혹시 모를 예비용으로 소유라면을 시켰습니다.  

 

그렇게 나온 마제소바와 소유라면! 

 

마제소바 먹는 법은 테이블에 따로 설명이 나와있으니 참고 하면 될 듯합니다

 

솔직하게 리뷰를 남기자면 

소유라면은 막 기름이 둥둥 떠다니기에 음.. 너무 느끼하려나 싶었는데 정말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고 소유라고 하면 간장을 베이스로 한 국물이기에 간장향이 너무 쎄거나 좀 진하다 라는 느낌이 들 수도있는데 전혀 그런 느낌이 없고 자극적이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삼삼하지도 않은 정말 맛있는 맛이엿습니다. 

 

그에비해 마제소바는 제가 마제소바의 약간 축축한 느낌? 이랄까 약간의 그런 식감이나 향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아서 마제소바는 그렇게 맛있다고 느껴지지는 않앗습니다. 오히려 마제소바를 먹을 때에는 고기가 듬뿍 들어간 소바를 먹는게 더 나을 것같다는 생각이 드는게 자극적인 느낌을 좋아하지 않는데 마제소바가 파도 많이 들어있어서 파향도  나고  양념도 약간 느끼하면서 담백과는 거리가 멀어서 고기로 중화를 시켜주는게 더 나을 거 같은 느낌이 드는 음식이였습니다. 

 

개인 취향이기에 참고만 해주시고 다른 테이블에서는 다들 정말 맛있게 드시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마제소비를 정말 좋아하시는 분들이시라면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