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라쿠텐 모바일의 전 부장등이 동사에 약 300억엔을 부정하게 지불시키고 있었다고 여겨지는 사기 사건으로, 동사의 실질적인 손해가 100억엔 가까이에 이르는 것이 수사 관계자에의 취재로 밝혀졌다.경시청은 전 부장이 부풀리기 청구액 산정에 관여해 사건을 주도한 것으로 보고 있다.
수사 관계자에 의하면, 전 부장 사토 유키 용의자(46)등이 부정하게 청구한 총액은, 2021년 12월까지의 2년 남짓에 약 300억엔에 이른다.경시청이 정밀 조사한 결과, 이 중 100억엔 가까이가 가공의 보관료나 수송비 등 실체 없는 업무를 부풀린 청구로, 라쿠텐 모바일이 입은 손해가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나머지 약 200억엔은 거래 대가였지만 거래 자체가 부정으로 판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부풀리기 청구는, 라쿠텐 모바일이 진행하고 있던 휴대 전화 기지국 정비 사업의 물류 업무를 위탁받은 「일본 로지스틱」이 라쿠텐 모바일에 대해서 행하고 있었다고 여겨진다.사토 용의자는, 일본 로지가 업무를 재위탁한 물류회사 「TRAIL」의 사장, 하마나카 오사무 용의자(49)에게 실태가 없는 청구서를 제시. 청구원은 자신의 아내가 대표인 법인으로, TRAIL와의 거래를 가장해 부정하게 얻은 돈을 환류시키고 있었다고 한다.
경시청은 5일, 사토, 하마나카의 두 용의자와 마찬가지로 사기 용의로 체포된 일본 로지의 전 상무, 미하시 카즈나리 용의자(53)를 송검했다.(야마구치케이타, 타카시마 마사유키)
반응형
'일본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랙 클로버'에 '이세계 아저씨'…애니메이션의 결방·연기가 왜 계속되나? '일본 애니메이션 업계가 아직도 손으로 그린 원화에 의존하는 것이…' (0) | 2023.03.07 |
---|---|
라쿠텐모바일 전 부장, 아파트 최상층 6채 구입 50억엔 수령? (1) | 2023.03.07 |
아시다 아이나의 너무 완벽한 커리어에 주목받는…"CM 여왕"인 반면 법대 진학으로 물러나는 손길 (1) | 2023.03.06 |
일본의 말사전「「縁側(えんがわ)」 툇마루(연가와)」 (0) | 2023.03.03 |
전 노기자카46 와다 마야가 회사 설립, 대표이사에 '설마의 사장' 팬 놀람 (0) | 2023.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