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9시 10분경 기후 시 히노 미나미 육상자위대 히노 기본사격장에서 훈련 중이던 자위관 후보생 남자(18)가 인근에 있던 지도자 남성 자위관 3명을 총격했다.방위성과 기후현경에 따르면 52세는 가슴에, 25세는 옆구리에 총탄을 맞고 사망했으며 다른 25세도 왼쪽 다리를 다쳤다.동현경은 남자를 살인 미수 용의로 현행범 체포.용의를 살인으로 전환하여 조사하고 있다.
현경의 발표에 의하면, 남자는 사망한 25세의 자위관에게 총을 발사해 살해하려고 한 혐의.조사에서 이 자위관에게 발사한 것은 인정하지만 살의는 부인하고 있다.수사 관계자에 의하면 「다리를 노리고 쏘았다.죽일 생각은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경등은, 남자가 다른 지도역을 총격하려고 해, 이 자위관은 말려들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조사한다.
방위성이나 수사 관계자에 의하면, 이날은 아침부터 자위관 후보생을 위한 사격 훈련이 행해지고 있었다.교관 등 50여 명이 후보생 70여 명을 지도하던 중 남자가 갑자기 89식 소총을 발사했다.총에 맞은 3명의 계급은 육조였고 방탄복은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남자는 부근에 있던 자위관들에게 붙잡혔다.
리쿠자에 의하면, 남자는 금년 4월, 제35 보통과 연대의 신대원 교육대에 들어가 나고야시의 모리야마 주둔지에서 근무.사격훈련은 공포를 이용해 한 차례 진행한 뒤 실탄을 이용한 훈련을 4차례 실시할 계획이었다.14일이 실탄을 사용하는 마지막 훈련으로 실기시험에 해당하는 검정이 진행되고 있었다.
사건에 따라 리쿠자는 이날 원인 규명을 위한 조사위원회를 구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전국 부대에서 사격훈련을 중단하고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라는 지시도 내렸다.
히노 기본 사격장은, 리쿠자 제10사단(사령부·나고야시 모리야마구)의 실내 시설.10개소의 사격 장소가 있으며, 약 300미터 앞의 과녁을 향해 실탄을 발사한다.육자가 관리하는 비슷한 사격장은 전국에 83곳이다.
14일 오후 도쿄 이치가야 방위성에서 취재진의 취재에 응한 하마다 방위상은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여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자위관 후보생=자위관이 되기 위한 기초적인 훈련을 받고 있는 대원으로 계급은 갖지 않는다.응모자격은 18세 이상, 33세 미만 남녀로 약 3개월간의 교육·훈련기간을 거쳐 육자의 경우 계급이 가장 하위인 '2등 육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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